반응형
전날 과음으로 인해 하루종일 숙취가 심했네요 @_@
어젯밤부터 아침까지 딸꾹질이 심해서 고생을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 중 도저히 딸꾹질때문에 숨쉬기 곤란할 정도가 되자 약국을 찾아갔는데요,
혹시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약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저... 과음으로 딸꾹질이 멈추지....딸꾹! 않는데요, 혹시 약... 딸꾹! 있나요?"
"아 저런... 그런 약은 없어요. 소화제 같은거라도 드릴까요?"
"아 그렇군요 아니에요...딸꾹!"
"새끼손가락을 만져주세요."
이게 뭔 소릴까요? 새끼손가락을 만지라니...
약국을 나오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새끼손가락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별로 관련 없는 이미지지만 그러려니 해주세요 ㅋ
그런데 왠걸! 정말 딸꾹질이 멈춰버렸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거죠...
여러분도 딸꾹질때문에 고생이신 적 있으시죠?
다음번엔 꼭 새끼손가락을 마사지해보세요.
간단하게 딸꾹질을 멈추는 방법이랍니다.
반응형
'오렌지노상자 > 하고 싶은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티 강진, 내 일이라 생각하고 후원합시다. (2) | 2010.01.24 |
---|---|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2009년 총 결산 (2) | 2010.01.10 |
2010년 1월 1일에 1111번째 포스팅을 하다. (4) | 2010.01.01 |
훌륭한 소나무길이 집 앞에 있었다니! (2) | 2009.12.13 |
훌륭한 블로그로 이사오고 싶은 분들~~ 티스토리 초대장 7장 배포합니다! (31) | 2009.12.05 |
전국 중등 임용 공문 및 TO (0) | 2009.10.07 |
블로그 배경 디자인을 새로 하다 (9) | 2009.09.20 |
다녀오겠습니다. (Tokyo) (0) | 2009.08.18 |
[자축] 천 번째 포스팅을 기념하며... (8) | 2009.08.06 |
전세계를 낚은 김정운 가짜 사진 사건 전말 - TV아사히의 실수 (6) | 2009.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