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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군산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점심은 3대 짬뽕집 중 하나라는 복성루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 곳은 고기짬뽕으로 유명하다죠...
군산역에서 터미널까지 버스를 탄 뒤 아이폰 다음 지도 어플로 복성루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낮은 건물들과, 촌스런 간판들이 정말 내가 지방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반가웠습니다.
복성루는 터미널에서 충분히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두둥....
그 줄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시간이 아까운 여행객에게 이 줄을 다 기다릴 자신은 없었습니다 ㅠㅠ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맛에 대한 후기는 [플레이스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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