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휴양상자/강원

대관령코스터 겨울 스키시즌, 2025 12월 12일 오픈 대박 예감!

반응형

12월이면 강원도 평창의 진짜 겨울이 시작되죠. 해발 970m 설경 속을 가르며 내려오는 1인 롤러코스터, 대관령코스터가 드디어 겨울 시즌을 엽니다. 

 

스키·보드만으로는 부족했던 그 “마지막 한 방의 짜릿함”, 이번 겨울엔 코스터로 채워보세요. 인스타 릴스에서 이미 반응이 뜨겁고, 겨울 분위기 영상은 더 잘 터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이 아니라 바로 찾아가지 못하지만, 한국이었다면 당연히 오픈일인 내일 가서 영상을 잔뜩 찍어와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시는 다른 인플루언서분들, 좋은 콘텐츠 만들 기회 놓치지 마세요!

 

 

대관령코스터 겨울 스키시즌 언제부터, 어떻게 타나요?

 

  • 오픈일: 12월 12일
  • 운영시간: 매일 10:00 ~ 17:00 (발권 마감 16:30)
  • 시간대 권종: 10시권 / 12시권 / 14시권 / 16시권
  • 겨울 시즌 야간 운영: 없음
  • 이용 팁: 코스터 주행(다운힐)은 3~5분 집중 스릴, 그전에 리프트로 설원 파노라마 감상까지 더해져 “겨울 전용” 체험이 완성됩니다.

 

 

 

네이버지도에서 예약도 가능합니다.

 

네이버지도

대관령 코스터

map.naver.com

 

 

티켓 꿀정보

 

  • 리프트+코스터 이용 요금은 동일하게 운영 : 대인 24,000원 / 소인 14,000원
  • 이미 리프트권이 있거나 알펜시아 시즌권 소지자는 코스터 탑승권만 구매하면 끝
  • 코스터 탑승권 Only: 대인 19,000원 / 소인 9,000원
  • 예약: 네이버 예약 추천(현장 발권 가능하나 인기 시간대는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아래는 겨울시즌 영상이 아니지만 여기에 눈 내린다고 상상하며 보시면 참고하실 수 있어요.

 

왜 겨울 코스터인가?

 

  • 설경 + 속도감: 나무 사이로 펼쳐지는 순백의 숲, 휘몰아치는 겨울 바람, 레일의 리듬이 합쳐져 “스키와는 다른” 온전한 체감형 스릴을 줍니다.
  • 리프트 뷰: 리프트에서 내려다보는 슬로프 풍경 자체가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됩니다. 스키 경험이 없어도, “겨울 스키장 풍경”을 리프트로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의외의 포인트.
반응형

 

주차는 알펜시아 리조트 동선으로 접근하면 편리합니다.

대관령코스터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입니다. 

 

겨울 복장 & 안전 체크

 

  • 보온 레이어링: 기능성 이너 + 플리스(또는 경량패딩) + 방풍/방수 아우터
  • 방한 아이템: 방수 장갑, 넥게이터(목버프), 비니, 보온 양말
  • 신발: 미끄럼 방지 아웃솔 필수
  • 탑승 전: 아우터 지퍼와 단추는 모두 잠그고, 긴 머플러·끈·스트랩류는 반드시 안으로 정리
  • 아이 동반: 현장 기준에 맞춰 보호자 동반 탑승 여부 확인 후 이용

 

 

촬영 포인트

 

  • 설경이 잘 잡히는 오전 타임(10시권)은 색감이 맑고 선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고프로/액션캠은 마운트 고정 필수, 손 파지 촬영은 지양하세요(안전 최우선).
  • 현장 포토 서비스로 탑승컷을 남기기 좋습니다. 릴스/쇼츠로 재가공하면 반응 확 끌어올리기 쉬워요.

 

 

주변 스키 여행자에게도 딱

 

주변 스키장을 이용하는 분들도 코스터 한 번으로 일정의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오전엔 설질 만끽, 오후엔 코스터로 “속도감 체험”을 별도로 즐기는 구성 추천. 숙박은 알펜시아 호텔군(홀리데이 인 리조트, 인터컨티넨탈)이 가족·커플 모두 만족도가 높습니다.

 

 

예약 전략 한 줄 요약

 

원하는 시간대를 네이버 예약으로 확정 → 스키/식사/촬영 동선을 시간대에 맞게 배치 → 날씨 체크 후 설경 타이밍 노리기!

 

이번 시즌, 대관령코스터는 단순한 “보너스 액티비티”가 아닙니다. 겨울 평창의 설경을 가장 직관적으로 체감하는 방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