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국내 여행, 용평·알펜시아 스키장 간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대관령코스터’

 

겨울에 용평리조트나 알펜시아리조트로 스키 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대관령코스터 마케팅 담당자 오렌지노가 진심을 담아 추천합니다.

 

2025년 12월중 스키시즌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인 강원도 평창 핫한 액티비티 대관령코스터!

설산 뷰를 리프트로 천천히 올려다보고, 3~5분 동안 눈 덮인 숲길을 시원하게 내려오는 대관령코스터(구 알펜시아 알파인코스터)는 스키를 타지 않아도 겨울 스키장의 그 ‘무드’와 스피드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평창의 필수 체험 코스입니다.

 

대관령코스터 여름 시즌 사진을 나노바나나로 겨울풍경으로 바꾼 모습

대관령코스터가 ‘겨울 must-do’인 이유

 

1. 리프트가 주는 겨울의 맛

스키장을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리프트 자체가 하나의 액티비티예요. 하얀 슬로프와 설목(눈 덮인 나무) 사이를 지나며 올라가는 동안, 평창의 겨울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올라가는 순간부터 이미 반은 성공.

2. 이중 레일 구조로 안정감+스릴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중 레일 구조라 흔들림이 적고 주행이 매끈합니다. 핸드 레버로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커브·낙차·360도 회전 구간까지 ‘안전하게 짜릿’한 재미가 이어져요.

3. 자동 촬영으로 인증샷 완벽

탑승 중·하차 지점에서 자동 촬영이 진행돼요. 따로 누를 필요 없이 내려와 코드 입력만 하면 즉시 다운로드 가능. 겨울 코스터는 표정이 반입니다.

 

정확한 오픈 일정은 네이버 지도 등을 통해서 공지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지도

 

운영·예약 핵심만 콕

• 겨울 운행은 주간 운영 중심입니다. 추위와 안전 때문에 겨울 시즌에는 야간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 시간대별 예약제로 대기 스트레스를 크게 줄였어요. 네이버 예약에서 원하는 타임만 선택하면 깔끔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현장 예매도 가능하며, 기상에 따라 일부 시간은 변동·일시중단될 수 있어요.
• 리프트 탑승 시간 제외 주행 3~5분. 눈 오는 날은 풍경 보너스, 속도는 본인 컨트롤.

 

봄에 오픈하자마자 제일 빠르게 유튜브 리뷰를 올렸던 영상도 첨부합니다. 여기에서 눈 덮인 풍경으로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서, 어떻게 오면 편할까

• 위치: 알펜시아리조트 내부.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동선이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용평리조트와도 차로 매우 가깝죠.
• KTX: 강릉선 진부역 하차 → 차량 15분 내외. 서울에서도 충분히 당일치기가 가능한 루트.
• 주차: 홀리데이 인 리조트 주차장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주차 후 슬로프 방향으로 넘어오면 바로 도착.

 

 

AI 편집 이미지

겨울 복장 체크리스트

• 필수: 방수·방풍 아우터, 장갑, 귀 덮는 비니 또는 버프, 보온 이너
• 선택: 고글(바람 눈물 방지), 넥워머
• 안전: 목도리·스카프·끈 긴 후드 등은 반드시 단단히 정리하거나 지퍼를 끝까지 잠가 주세요. 헐렁한 소지품은 카트에 끼일 수 있어요.

 

이런 방한용품을 미리 준비하면 좋겠죠

 

이렇게 즐기면 베스트

• 스키·보드 오전 반나절 즐긴 뒤, 오후 햇살 들어올 때 코스터로 마무리
• 비/눈 예보 확인은 전날 저녁에. 안전을 위해 강설·강풍에는 일시 중단될 수 있어요. 당일 운영 여부는 네이버 예약 공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확인을 추천합니다.
• 가족/연인 여행: 속도는 직접 조절 가능해서 처음 타는 분도 부담 적고, 사진 자동 촬영 덕분에 ‘겨울 여행 하이라이트 컷’ 확보가 쉬워요.

 

 

대관령코스터 시즌 오프 - 12월 겨울 스키시즌을 준비 중입니다

 

미니 Q&A

• 무섭나요?
핸드 레버로 속도를 직접 조절합니다. 천천히 풍경 위주로 내려와도 충분히 만족도 높아요.
• 눈 많이 와도 타나요?
강설·결빙·강풍은 안전을 위해 일시 중단 후 재개합니다. 당일 공지를 꼭 확인해 주세요.
• 초보자도 괜찮나요?
이중 레일 구조의 안정감 덕분에 초보자·어르신도 만족도가 높아요. 안전 수칙만 잘 따라주시면 됩니다.

 

 

 

오렌지노의 한 줄 팁

“겨울 코스터의 관건은 ‘따뜻하게, 단단하게’. 보온 완벽하게, 지퍼 끝까지. 그러면 눈 오는 날엔 영화가 됩니다.”

 

겨울에 용평·알펜시아로 향하신다면, 대관령코스터까지가 ‘정석 코스’. 설산 리프트 뷰와 주행의 짜릿함을 한 번에 담아가세요. 평창의 겨울을 가장 간단하게, 그리고 가장 시네마틱하게 경험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