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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간 곳은 바티칸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의 박물관이기도 하고,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기도 합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 대영 박물관 외의 이 바티칸 박물관인데 다른 박물관이 꼽히기도 합니다.)
종교가 가톨릭이다보니, 바티칸은 꼭 가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 했네요 ㅎㅎ
자 그럼 바티칸 박물관 들어가볼까요!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따라갑니다.
탁 트인 공간이 나왔네요. 아우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이 곳에 있는 주요 작품들이 축소되어 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이죠.
미켈란젤로의 대작입니다.
다비드의 얼굴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얼굴 작아보이고 싶은 분들은 여기서 사진을 찍으세요 ㅎㅎ
저기에 솔방울이 있어서 솔방울광장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세계 속의 세계. 새로운 세계를 기원하는 염원이라고 하네요.
똑같은 크기의 구가 베드로 성당 위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맨 왼쪽 중앙에 큰 돔이 보이시죠? 그 위에 금색 동그라미가 아주 작게 보이죠?
그게 이 것과 같은 크기랍니다. 베드로 대성당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시나요?
이제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벨베데르의 아폴론상입니다.
라오쿤 군상. 신들의 계획이었던 트로이목마 작전을 발설하여 벌은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천장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습니다.
바닥도 정교한 타일 장식으로 시선을 모읍니다.
정말 화려하지요.
다신의 상징;;
좀 어두운 방입니다. 플래시를 터뜨리면 안되니, 사진이 엉망이네요.
아래 그림에서 눈동자가 자신을 따라다닙니다.
천정입니다.
조각같지요? 저것이 그림입니다. 그림.
3D기술이 고대에도 있었나보네요;;
굉장한 명암처리이지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이 기다려지는 오렌지노군이 잠시 쉬어갑니다.
지도가 상세히 그려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천정이 환상적입니다.
카페트에 그려진 그림.
둥근 천정. 악마들이 죽고있네요.
자 이제 하이라이트인 시스티나 예배당이 남았습니다.
촬영이 금지된 곳인데, 다음편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가 유럽여행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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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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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옥션숙박 : 숙박이 필요할 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밖의 정보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오렌지노의 유럽 여행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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