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ko dang talay 에서 식사와 호가든 로제 한 잔
태국 방콕의 떠오르는 명소 아시아티크 야시장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분위기가 좋지요
그 중 KO DANG TALAY라는 곳에 유독 사람이 많아, 마지막 식사를 이 곳에서 하기로 정했습니다.
강변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내부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 마지막 식사 메뉴는 푸팟퐁커리와 새우볶음밥!
다른 지역보다 다소 가격이 있는 아시아티크이지만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
푸팟퐁커리도 잘 나왔습니다.
물론 쏨분시푸드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귀국 전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곳이라 남은 돈을 잘 계산하며 공항 가는 데 쓰는 돈을 빼고 최대한 맞춰서 먹은 기억이...
아시아티크에서 해봐야 하는 것 중 대관람차 타고 호가든 로제 마시기가 있던데, 대관람차는 패스하고 호가든 로제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잔이 꽤 크군요!
제 블로그 포스팅에서 얼마만에 나오는 제 사진인지 모르겠네요.
여행 마무리를 잘 해서 뿌듯한 표정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 표정...
양이 상당해서 한 잔만 마셔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맛도 달콤하고 부드러워 마지막 식사로 딱 좋았던 것 같네요.
ko dang talay를 나와 짜오프라야 강변을 바라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감상해주고 가야겠죠.
이제 복귀합니다.
마지막엔 택시를 탔는지 우버를 탔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저 대관람차는 그렇게까지 궁금하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대관람차 자체를 안 타본지 엄청 오래되긴 했네요.
이제 공항으로 가서 무사히 귀국을 하게 됩니다.
방콕에서 우버를 타고 다닌 것에 대해선 따로 정리하여 포스팅을 하고 싶네요. 정말 강추였거든요.
2016년 여름에 다녀온 방콕 자유여행에 대한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세요.
푸팟퐁커리 맛집 시암 솜분 씨푸드 SOMBOON SEAFOOD 시암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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