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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사진보다 동영상을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정말 화려하지요? 황금빛 장식들과 거울로 가득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왔다감... 정도의 사진..
창문으로 보이는 베르사유 궁전 정원의 호수!
창문에 바짝 대고 찍어봅니다.
정말 멋지네요!
루이 15세나 16세쯤 되보이네요.
루브르박물관에도 있었던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입니다.
2011/06/03 - [여행휴양상자/프랑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조각과 그림들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39
사람도 많고, 그림을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그림과 다른 점은 딱 한 가지.
화가 다비드가 사랑했던 나폴레옹의 누의 옷이 홀로 분홍색이라는거죠.
이렇게 보시면 확연히 드러나지요?
비교를 위해 루브르박물관에서 찍었던 그림을 잠시 보여드릴게요.
나폴레옹은 다비드가 누이를 사랑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 복수로, 나폴레옹의 어머니 표정도 일그러뜨리고 곳곳에 부정적인 요소를 심었으나,
나폴레옹 키가 워낙 크게 그려져 있어서 만족시켰던 그림입니다.
후에 나폴레옹이 왜 누이만 분홍색이냐고 다그치자, 2개의 그림을 구분하기 위해 두번째 여인의 색을 다르게 했다고 기지를 발휘...
참 재미있는 속설을 담은 그림이지요.
사진을 보니 저 수신기를 통해 뭔가 많이 설명들었던 것 같은데... 어째 기억이 잘 ㅠㅠ
이제 슬슬 나가볼까요?
제가 좋아하는 철학자. 데카르트를 여기서 보니 참 반가웠습니다.
공교롭게 두 사진 모두 '유럽'이라는 글씨로 데카르트의 눈을 가려버린 ㅠㅠ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은 한 번 쯤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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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나폴레옹 1세의 모습이네요.
이제 베르사유 궁전 밖으로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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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정보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오렌지노의 유럽 여행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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