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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리뷰 모음

선재도에서 녹음한 탁피디의 여행수다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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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팟캐스트 탁피디의 여행수다 35회는 선재도 바다향기에서 들려주는 온두라스 이야기편이었습니다.

바다향기 김연용님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온두라스 이야기를 들려주었지요.


당일 갑자기 선재도로 가게 되어 이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인천 선재도가 그리 찾아가기 쉬운 곳은 아닌데 많이들 오셨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이상으로!



얼마 전 빠체펜션을 다녀오면서 알게 된 선재도인데... 이렇게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올 줄이야!



1부가 끝나고, 사람들의 사인 요청에 바빠진 전명진 사진작가~ (자랑스러운 친구에요 ^^)



바다향기의 와인



베스트레블 주영욱 대표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 보냈어요.

탁피디의 여행수다에서도 베스트레블의 양자강 크루즈 여행을 함께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관심 속에 조기 마감이 되었어요.

간간히 적은 좌석으로 추가 모집을 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저도 8/30에 양자강 크루즈 여행을 떠납니다.



온두라스 이야기와 가족 이야기... 간만에 차분한 탁피디의 여행수다.



바다를 바라보며, 이 곳이 우리나라라는 것을 잠시 잊어버립니다.



저 섬이 아무래도 목섬이었던 것 같아요.



옆에 김피디 뒤의 강아지... 너무 편하게 자고 있죠?



해가 앞에서 보일 시간입니다.



2부까지 마치고 유유히 짐을 챙기는 그들

탁피디형과 명진이의 옷차림은 정말... 빠숀리더!



외로운 섬이네요.



사진에 펀칭머신으로 구멍을 낸듯한 일몰



아련한 사연이 담긴 술입니다. 자두주와 매실주



이 또한 주영욱 대표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술



바다향기 김연용님의 배려로 배불리 먹은 바베큐



다음날이 출근인데 계속 있다 보면 시간가는 줄을 몰라서 위험하던 찰나, 귀가를 결심!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 아쉽지 않던 이 바베큐...



곧 선재도에서 방랑음악회가 열립니다. 8월 3일을 기대하세요~~ (전 아마 도중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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