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휴양상자/일본

오키나와 출국 전, 세나가지마 류큐 온천에서 경관을 바라보며

반응형





이번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을 위해 모노레일을 기다립니다.


현청앞, 바로 겐초마에역이었지요.



유이레일의 심플한 레일...




반대편에서 열차가 떠나갑니다.



오키나와 공항과 가까운 온천에 가기 위해 공항 바로 전 역에 내려 택시를 탔지요.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세나가지마, 세나가섬 류큐 온천 도착! 호텔과 함께 있습니다.



온천 안에서 깊은 탕 안에 선 채로 저 바다를 바라볼 수도 있고, 개인 탕에서도 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탕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순 없었기에 이렇게 호텔 테라스에서 대신...



저기 보이는 곳이 노천탕 빨간 지붕... 저기서 밖을 바라보며 몸의 피로를 풀었지요. 정말 좋았습니다.



따뜻한 탕 속에서 그냥 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 어찌나 힐링이 되던지요...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어도 좋았겠지만요.



공항 근처라서 비행기도 종종 보입니다. 비행기에서 날 봤을지도?!?!?



피로를 다 풀고 다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오키나와 나하 국제공항은 음... 별 특색은 없습니다. 



아, 특색이 있네요 ㅋㅋ



귀국편 비행기는 좀 널널한 편이었습니다. 오키나와로 갈 때는 주변의 꼬마들이 어찌나 거슬리게 하는지 (부모들은 가만히 있고 -_-)

근데 돌아올 땐 다른 자리에 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근데 사진 좀 멋지지 않나요?



마침 해질녘이라 하늘빛이 참 예쁘죠?



비행기에서 바라본 하늘은 이제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못 본 하늘이 얼마나 많은지...
이젠 통로쪽 좌석을 선호하는 것으로 바뀌었었는데, 다시 창가가 좋아지려하네요.


2013년 말일에 돌아온 이번 오키나와 여행기는 다시 하나의 포스팅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떠나며 기내에서 만든 오키나와송! 공개합니다.





[여행사/숙박/항공 모음]

1. 온라인투어 :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날짜별로 여행 일정 찾기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2. 땡처리닷컴 : 땡처리 여행상품, 싸게 좋은 여행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3. 옥션해외여행 : 해외여행 상품들을 쇼핑하듯 고를 수 있습니다.
4. 익스피디아 : 호텔 뿐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싸게 찾아 예약까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5. 에바종 : 전세계 럭셔리 리조트, 호텔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입니다.
6. 옥션숙박 : 숙박이 필요할 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7. 대명투어몰 : 국내외 여행 정보를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8. 진투어 : 신혼여행 허니문 전문 여행사입니다.
9. 레일유럽 : 유레일패스와 유로스타 등 유럽 철도상품 예약하는 곳
10. 호텔패스 : 글로벌 호텔 예약 전문
11. 웹투어 : 자유여행 상품 전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