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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오렌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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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에트리 웹진 스마트 아티스트 오렌지노 이진호 인터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트리 ETRI를 아시나요? 전자 통신 관련 기술 분야에서 워낙 유명한 기관이다보니, IT 업계에 계신 분들은 많이들 알고 계신 곳이죠. 저 또한 다음에서 일할 때 회사에서 에트리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던 것이 있었으니 알 수밖에 없었던 곳이기도 하고요. 에트리 홈페이지에 보이는 최근 성과들만 봐도 막강한 기술을 가진 연구원이라는 걸 알 수 있지요. 이런 에트리에서 발행하는 웹진 ETRI webzine에 인터뷰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응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스마트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로 아이패드 음악을 하고 있는 저 오렌지노의 이야기가 2016년 7월 29일 오늘자 기사로 등록되었습니다. ETRI 웹진 https://www.etri.re.kr/webzine.. 더보기
IT기술과 음악의 융합, 오렌지노 이진호 SK텔레콤 포스팅 코멘터리 얼마 전,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블로그에 제 이야기가 담겨졌습니다. 한재원 리포터님이 인터뷰를 다녀간 뒤에 이렇게 제 소개가 멋지게 나오니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전 아무래도 이진호라는 이름보다 오렌지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했는데, 실명으로만 소개가 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활동을 알게 되셔서 기뻐요. 제목은 IT기술과 음악, 악수를 건네다. IT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저의 활동이 이렇게 직관적인 제목으로 탄생하였네요. 원본 글과 제 코멘터리의 구분을 위해, 바다색으로 구분을 해두었습니다. (오렌지색 쓰면 눈 아프실테니...) (글 이미지 출처 : SK텔레콤 캠퍼스리포터 링크 클릭) 네, 제가 이진호입니다. 아이패드 연주자, 더 포괄적으론 스마트 아티스트 오렌지노라고 소개드리고 싶네요. 예술의 장벽,.. 더보기
오렌지노의 iPad GarageBand 작업실에 들어가는 글 오렌지노의 iPad GarageBand 작업실 - 월간 컴퓨터음악 창간호 수록 원고 스마트 디바이스로 작곡하면 길거리도 OK 약 십년 전, 컴퓨터 앞에서 곡을 쓰려고 하면 좋은 악상이 떠오르지 않더니, 길거리에선 마음에 드는 곡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어디에 적어두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쉬워 영영 사라진 악상이 많았지요. 녹음을 해 두는 정도가 그나마 가능한 방법이었는데, 사람이 많은 곳이라면 그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 참 아쉬웠던 부분인데,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악상을 저장해둘 수가 있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어디에서든 곡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오늘날” 그 뿐만이 아닙니다. 작곡이 음악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든 쉽게 나만의 곡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