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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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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아난티코브 가격, 해외여행을 대신할 수 있을까? 부산 기장에 해외여행에 간 것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아난티 코브라는 이름의 타운인데 힐튼호텔, 워터하우스 등이 모여 빌리지와 같이 이룬 곳입니다. 힐튼호텔 부산 아난티코브(The Ananti Cove)는 바다와 접하고 있으면서 부산역에서 차로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호텔에 투숙하지 않더라도 구경거리와 즐길거리, 고급 맛집들이 많아 부산 기장 커플 데이트코스, 가족 여행, 친구들과 추억 쌓기 좋은 곳으로 보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기념품과 커피, 책 등을 파는 이터널 저니를 지나게 됩니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네요. 다시 밖으로 나오면 모던한 분위기의 외부 공간이 나옵니다. 이 곳이 바로 아난티 타운! 힐튼 호텔을 올려다보니 저 객실들이 모.. 더보기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페리 타고 가서 라커에 짐 보관하고 놀기 오렌지노의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 -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페리 타고 가서 라커에 짐 보관하고 놀기 홍콩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을 보고 나와 딘타이펑에서 식사를 한 뒤 마카오로 가는 페리 선착장으로 걸어갔습니다. 구글지도에 의존하여 걸어가는데, 방향이 맞더라도 쇼핑몰 내부로 가니 쉽진 않더군요. 그래도 이정표가 있는 곳이 있어서 어째 잘 찾아 왔습니다. 홍콩을 떠나기 전 홍콩섬 쪽의 고층 건물들을 바라보고 추억에 담아봅니다. 이제 어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홍콩 침사추이에서 마카오 가는 페리 티켓팅을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빠듯한 배편이라 마구 뛰었습니다. 선착장을 찾기 힘들어 좀 고생을 했었네요. 마카오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한 것은 라커에 짐 맡기기! 페리에서 내린 곳 근처에 이렇게 짐 맡기는 라커.. 더보기
베트남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쌀국수를 한 번도 못 먹을 뻔 했던 마지막 밤 여행간지노의 호치민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베트남 자유여행 호치민편 - 베트남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쌀국수를 한 번도 못 먹을 뻔 했던 마지막 밤호치민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기 전 괜찮은 마사지샵을 찾아 시원하게 받은 후 다시 1군 응우옌 후에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쇼핑몰에 들어갔다 나오니 그 사이 비가 왔네요. 우산이 없는데... 비가 아주 많이 내리는 것 같진 않아 일단 주변의 다른 쇼핑몰을 찾아볼까 했는데 CGV가 보입니다. 롯데그룹 뿐 아니라 CJ그룹 또한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들어와있었군요. 일단 한 번 이 건물로 들어가 봅니다. 이렇게 내부로 가서 영화관 쪽을 찾아보는데 이렇게 쇼핑몰로 들어오면 사실 그 나라의 특색이 많이 사라지기 마련이죠. 베트남 맞습니다. 역시 현지 마트를 구경하는 건 재.. 더보기
홍콩 야경 레이저 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 (Symphony of lights) 동영상 오렌지노의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 - 홍콩 야경 조명 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 (Symphony of lights) 동영상 홍콩 여행을 갔을 때, 밤 8시가 되면 많은 여행객들이 빅토리아 하버로 모입니다.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사이에 두고 레이저 쇼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이름은 심포니 오브 라이트 (Symphony of lights)이고 홍콩의 대표적인 야경 관광상품인 셈이죠. 물론 구경은 무료이지만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 심포니오브라이트를 기다리기 때문에 미리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사실 광범위하게 보여서 자리 잡는 건 큰 의미는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앉지는 못하더라도 걸터서 기댈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2009년 12월에 한 번, 2017년 12월 또 한 번.. 더보기
홍콩 핫플 레스토랑 모트32 MOTT 32 오렌지노의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 - 홍콩 핫플 레스토랑 모트32 MOTT 32 여행에서 한 번 쯤 그 나라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건 좋은 일이죠. 홍콩의 그런 핫플로 모트32(MOTT 32)라는 곳이 있습니다. 페이킹덕으로 유명한 맛집이죠. 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라 홍콩으로 커플여행을 온 분들이라면 데이트코스로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칵테일을 마시기에도 적절한 곳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와인 셀러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그렇다면 칵테일을 시켜봐야죠? 아마도 진토닉을 시켰던 걸로 기억합니다. 원래 이 곳의 대표 메뉴는 페킹덕(Peking Duck, 베이징덕)인데요, 사과나무 장작으로 42일간 굽는다고 하네요. 최소 하루 전에 주문을 해야하고 한정된 수량만 제공된다고 하니 모트32에서 대.. 더보기
홍콩의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해질녘 거리 오렌지노의 홍콩 마카오 여행 - 홍콩의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해질녘 거리 한여름에 겨울 포스팅을 하려니 민망하네요. 밀린 여행기가 참 많아서 어쩔 수 없습니다. 이 홍콩 여행 뒤에 다녀온 미서부와 세부 여행기도 잔뜩 남아있거든요. 일단 페리를 타고 홍콩 센트럴에 도착하여 애플스토어를 구경하고 나와 걷기 시작합니다. 빌딩이 높아 하늘을 봤을 때 예쁜 그림이 연출되어 찍어봅니다. 씨티은행에 들러 ATM 현금 인출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고 지나왔습니다. 비트코인 ATM도 근처에 있을 것 같은데 따로 찾아보진 않았네요. 다시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대형 트리가 보이네요. 나무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장식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홍콩의 12월은 워낙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지만 크리스마스에 가까워질.. 더보기
호치민 1군 마사지 잘하는 곳 한참 찾아보고 간 도쿄 릴렉스 여행간지노의 호치민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베트남 자유여행 호치민편 - 호치민 1군 마사지 잘하는 곳 한참 찾아보고 간 도쿄 릴렉스 보통 동남아 여행에서 저렴한 물가를 이용하여 누리기 좋은 것은 마사지와 과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마사지는 후기 등을 정말 많이 찾아보고 가야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에서 상단에 검색되는 블로그 등으로 알려진 곳은 한국인이 많이 가서 가격대가 좀 올라있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를 직, 간접적으로 꽤 많이 경험했기에 주로 구글맵스의 글로벌 후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알아보는 편입니다. 이 방법 꽤 좋습니다. 반미(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었던 곳에서 가까운 이 로터리. 뭔가 구글 지도로 큰 도로의 로터리인데 차선 하나 없는 공터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이것이.. 더보기
LA 맥아더공원 날씨 좋은 날 산책 -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 여행간지노의 미서부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미국 자유여행 라스베가스편 - LA 맥아더공원 날씨 좋은 날 산책 -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 로스앤젤레스 LA 코리아타운에서 미드타운까지 걸어가다 보니 맥아더공원(MacArthur Park)이 나옵니다. 미국 장군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더글러스 맥아더는 태평양전쟁의 미국 총 사령관이었습니다. 유럽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선 영웅 대접을 받겠지만 미국에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이렇게 로스앤젤레스 미드타운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있는 맥아더 공원은 LA 주민들의 좋은 쉼터가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이 작은 터널을 지나면 맥아더 파크 레이크가 나오죠. 맥아더 파크라고 써있는 오벨리스크 모양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