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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파크 LA 로스앤젤레스의 여유 한 잔 여행간지노의 미서부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미국 자유여행 라스베가스편 - 그랜드파크 LA 로스앤젤레스의 여유 한 잔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을 지나서 도착한 이 곳은 바로 그랜드 파크 LA입니다. 말 그대로 로스앤젤레스의 큰 공원이죠. 일단 분수가 보여서 좀 더 가까이 가서 찍어봅니다. 부슬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라서 사진이 쨍하게 나오진 않았네요. 그래서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로우앵글로 걷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에도 업로드 했습니다 ㅎㅎ LA걷기 오렌지노 OranJino / ijino.net(@ijin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19 3:42오후 PST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멀어지면 끊깁니다. 나중에 이 곳에 다시 와서 트립미라이브를 통해 .. 더보기
국내 루지 체험 모음 - 통영, 홍천 루지월드, 양산 에덴밸리, 강화 씨사이드, 용평리조트 작년 초부터 국내에도 루지 바람이 불어 전국적으로 루지체험장이 생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일단 현재 시점(2018.06.23)에서 공식적으로 국내에 운영중인 루지 체험장은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와 홍천 비발디파크 루지월드이고, 오늘부터 가오픈이 시작되는 양산 에덴밸리와 곧 오픈 준비중인 강화도 씨사이드 리조트, 용평리조트까지 한다면 곧 4곳에서 운영이 되겠지요.네이버 검색에서 국내 루지를 검색하면 대부분의 이미지에 홍천 루지월드의 이미지가 나오네요. 그럼 국내 오픈 순서대로 루지 체험장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경주 마우나리조트 루지 일단,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루지를 운영한 곳은 경주 마우나리조트로,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국내에서 루지 운영을 했지만 마.. 더보기
거제 여행 필수 코스 해금강 유람선 사진과 동영상 거제도 선착장에서 외도 보타니아로 가는 유람선을 탔는데, 도중에 해금강에 들른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해금강이 강 이름인줄 알고 바다 속에 강이 있을 수가 있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금강에 도착했다는 안내가 들려서 바라보니 그 곳은 돌섬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섬이더라고요. 유람선에서 바라본 모습의 짧은 영상을 먼저 봐주세요, 날씨도 좋아 해금강을 예쁘게 비춰주고 있었는데, 이 해금강은 명승 제2호로 지정된 곳이라고도 하네요. 참고로 명승 1호는 명주 청학동 소금강이라고 합니다. 소금강도 금강산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명승은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예술적이나 관상적인 기념물이 될만한 지정문화재라고 하는데 금강산을 좋아하나봅니다.. 더보기
세부행 대한항공 KE631 기내식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모바일체크인 수속으로 출국심사까지 빠르게 마치고, 라운지에서 여유를 부린 뒤 256게이트에 도착했습니다. 뽀로로와 친구들로 보이는 아이들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네요. 항공편명은 KE 631 이었고, 저녁에 출발하여 세부에 자정 즈음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어차피 비즈니스석도 아니니 폰 충전을 더 하며 천천히 기다렸다 탑승했습니다. 탈 땐 몰랐는데 제가 탔던 항공기에 뭔가 스티커가 붙어있었네요.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코노미라도 꽤나 쾌적한 느낌입니다. 인천에서 세부까지 약 4시간, 사실 긴 비행이 아니기에 그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이 때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제 옆자리 분의 담요 비닐 커버에 끈적거리는 것이 묻었었나봅니다. 원래 약간은 끈끈하지만 손.. 더보기
인천공항 제2터미널 라운지 비교체험 SPC 편 레드카드 PP카드 사용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 후, 두 번째 대한항공 출국으로 이 곳에 왔습니다. 여전히 쾌적한 공항터미널인데, 이전엔 마티나라운지를 가봤으니 이번엔 다른 곳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현대 레드카드를 쓰고 발급 받은 PP카드(Priority Pass)를 가지고 입장할 수 있는 제2터미널 라운지는 마티나, SPC, L 이렇게 3개가 조회되더라고요. 바로 보이는 라운지인 SPC를 찾아가봤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은 곳에 있어요. 마티나 라운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고요. 여기에서 일단 레드카드를 제시하니, SPC lounge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안에서 보여주면 된다고 하네요. 공항 라운지는 출국 전 들르기 정말 좋기에 일부러 여유 있게 오는 편입니다. 만약 무료가 아니라면 정상 가격을 주고 이용할 것 같진 않.. 더보기
통영 케이블카 한려수도 조망 - 마감이 빨라서 운영시간 확인 필수! 통영 시장에서 회를 사고 케이블카를 타러 슝~ 케이블카 타는 곳 근처에 펜션이 있었기에 차 안에서 얼음과 함께 회가 숙성되길 바라며 얼른 도착을 했지요.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왜 이렇게 조용한 것인지... 알고 보니 이미 마감이 된 것... 통영 한려수도케이블카를 타시려는 분들은 동절기 4시, 춘추계 5시, 성수기와 하절기에 6시까지밖에 운영을 안 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셔야합니다. 아니 대체 왜 이렇게 빨리 마감하는 걸까요 세상에나... 이 때가 오후 6시가 막 넘었을 때니 막 종료가 되었을 때였고, 매표는 이미 5시 반에 마감된 것이었죠. 아직 너무 밝은 시각이었기에 예상도 못 하고 운영시간을 알아보지도 않은 것이 화근... (결국 다음날 탔고, 아래에 후기가 있습니다.) 일단 다음날 타기로 하고 .. 더보기
신기한 건축,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걷기 여행간지노의 미서부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미국 자유여행 LA편 - 신기한 건축,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걷기 지난번에 포스팅한 앤젤스플라이트를 타고 올라오니 캘리포니아 플라자라는 복합공간 건물이 나옵니다. 우선 푸드코트로 보이는 곳을 지나가보니,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근처에서 일하는 회사원이 많아보입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고, 그만큼 많은 기업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One California Plaza 를 지나오니 뮤지엄이 하나 보입니다. 신기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이 곳은 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입니다. 현대미술 등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오후 5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한가봅니다. 폐기물로.. 더보기
홍콩 침사추이 구룡공원과 비첸향 육포 홍콩과 마카오 중 접근성이 좋으면서 저렴한 숙소를 찾다가 결국 홍콩 침사추이의 호스텔에 짐을 풀고 주변 산책을 나왔습니다. 숙소가 있던 곳은 바로 구룡공원이 있는 곳이더군요. 맥주 안주로 참 좋은 비첸향 육포 가게를 찾아 가보니 일어, 한글, 번체자 한자, 영어로 인사가 있네요. 아래 사진들은 함께했던 ㄱㅈ형이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번 여행에선 제가 사진을 거의 안 찍었네요. 비첸향은 칠리 돼지고기 육포가 참 유명하죠. 전 칠리소스를 바르지 않은 짭짤한 돼지고기 육포를 좋아합니다. 주문한 용량대로 잘라서 포장해주십니다. 제가 약 10년 전 비첸향 육포 맛을 본 이후론 다른 육포를 잘 먹지 못합니다 ㅠㅠ 아 슬프다... 이젠 그 앞의 구룡공원으로 들어가봅니다. 홍콩 구룡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침사추이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