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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하고 싶은 말

연애 중 남자가 싫어하는 말 1위,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에 대처할 남자의 한 마디는?


웹서핑 중, 재미있는 대화내용이 있더군요.

女: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男: "알아" 


女: "뭔데?" 


男: "알지만 말하고 싶지않아" 


女: "뭔데 말해봐" 


男: "너는 내가 왜 말하고 싶지 않은지 몰라?"

 
연애 중 남자가 여자에게 듣기 가장 싫어하는 말 1위라고 하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에 대한 남자의 대처법.

'너는 내가 왜 말하고 싶지 않은지 몰라?'

이런 대화상황은 본 적이 없어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이런 상황이 되면 그 뒤는 어떤 상황이 펼져질 지.

그래서 어젯 밤에 이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려놓고 잠을 청했지요.




자고 이러나니 이런 폭발적인 반응이 ㅎㅎ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진행중인 댓글은 제 페이스북 해당 글(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남녀간에 싸울 땐 화난 이유를 정확히 말해주는 것이 좋다 부터 시작해서 오랫동안 지내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까지..
많은 대화들이 오갔네요.

제 생각엔 나이가 들면서 연애 경험이 쌓이다보면, 남과 여의 사고방식이 대체로 어떻게 다른지 파악해가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이런 감정싸움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거기에 '자존심'이라는 문제가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다'는 식의 연애학(?)을 싫어하고 개인적인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남자가 이렇다, 여자가 이렇다가 아닌 내 남자, 내 여자는 이렇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사고회로가 보편적으로 다른 점이 있지만 분명 개인차가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일반적인 연애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보면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ㅎㅎ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도, '내 남자', '내 여자'를 이해하며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