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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하고 싶은 말

2월 말의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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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사진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dslr 전원을 킨게 몇달만인지... (그래봐야 2개월?)


현관 문을 열자마자 본 풍경은 바로!



내리는 눈이 같이 보이게 찍어보기.



벌써 2월 말인데... 분명 3월에도 눈이 오긴 하겠군요...



소나무숲길은 우산을 쓰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월 말, 눈 내리는 풍경. @집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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