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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커피, 그 마성의 신맛을 와이키키 현지에서 느끼다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코나커피, 그 마성의 신맛을 와이키키 현지에서 느끼다 하와이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전 이번에 일주일간 다녀온 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코나커피입니다. 커피는 원래 좋아했지만, 신맛 자체를 좋아하지 않던 제게 코나커피는 사실상 도전이었습니다. 미국 유일한 커피 원산지라고 하는 하와이에서 재배된 코나커피는 대체 어떤 맛이었을까요? 와이키키 해변이 끝나는 곳 근처에 코나 100%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호놀룰루 커피가 있었습니다. 아마 하와이 대표 카페일 것 같은 HONOLULU COFFEE 에서 이 코나 100% 커피를 주문했죠. 일반 아메리카노의 2배정도 가격이지만 그 맛이 너무 궁금했기에 주저 없이 주문했습니다. 신기한 신맛.. 더보기
함덕서우봉 해수욕장의 아침 바다 빛깔 제주 대명리조트 앞 함덕서우봉 해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사진 왼편으로 델문도라는 카페가 보이네요.함덕해수욕장 바다 색은 정말 외국에 온 것처럼 푸르고 맑은 빛이죠. 옥색에 가까운 색입니다. 주변엔 함덕서우봉해변캠핑장도 있어 바다를 좋아하는 캠핑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손 잡고 바다를 바라보는 이들은 사진 찍기 좋은 피사체가 됩니다. 모래도 정말 하얗죠 아침이라 참 밝습니다. 아 보정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만 유난히 하얀것 같은...하얀 구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저의 의도랄까요. 마냥 바라만 봐도 좋은 바다, 제주도 함덕 서우봉 해변이었습니다. 더보기
유채꽃 만발하던 제주도 섭지코지 게으른 제가 또 이렇게... 늦은 포스팅을 올립니다.서울은 벚꽃이 피기 시작하지도 않았던 봄, 제주도엔 유채꽃이 만발했었죠. 섭지코지에서 참 많은 유채꽃을 보고 왔었습니다. 사진이 좀 어색한 건 날씨가 워낙 흐렸던거라 인위적으로 맑은 날씨로 보이기 위해 보정을 했더니 한계에 부딪혔네요.아직 제 보정 실력이 좋지 못해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쁜 꽃들인데 날씨가 너무나도 흐렸어요.(이 사진들은 초점이 왜 뒤에...) 섭지코지하면 저 등대를 떠올리곤 하죠.네 중국인 관광객이 더 많습니다. 드라마 올인을 안 봐서 이 곳이 어떤식으로 쓰였던 곳인지 알지 못합니다.그저 바라볼 뿐 꼬깔콘같은 바위가 있네요. 뭔가 이름이 있겠죠. 성산일출봉이 뒤에 보이는 이 곳. 유채꽃이 만발한 섭지코지입니다. 많은 .. 더보기
와이키키 해변의 오렌지빛 하늘. 석양이 만드는 역광샷의 위엄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와이키키 해변의 오렌지빛 하늘. 석양이 만드는 역광샷의 위엄 시차적응이 아직 덜 된 상태라 그런지, 피로를 느끼며 다시 해변으로 나섰습니다.숙소에서 3분만 걸어가면 와이키키해변을 눈앞에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네요. 해가 저물어가고 오렌지빛 하늘이 펼쳐집니다. 또.. 제가 오렌지노라서 조금 더 그렇게 보정을 했지만 원본과 거의 비슷합니다.역광이 만들어내는 멋진 분위기가 전 너무나도 좋더군요. 어느 방향을 보는지에 따라 하늘 빛이 달라질 수밖에 없죠. 특히나 사진으로 보면 더 큰 차이를 느끼게 되고요.해질녘 노을과 함께 여전히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늘 빛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것을...이렇게 단면을 보면 사실 하와이인지 한.. 더보기
하와이 핑크 트롤리 2층에서 내려다 본 와이키키의 사진과 동영상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핑크 트롤리 2층에서 내려다 본 와이키키의 사진과 동영상 와이키키 해변을 지나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까지 운행하는 핑크 트롤리. 단돈 2달러에 이 구간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종점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내리는 곳과 타는 곳은 동일하군요. 알라모아나 비치파크에서 신호등을 건너면 됩니다. 일어가 써있는 트롤리는 일반 대중교통이 아니라 일본인을 위한 트롤리라고 들었습니다. 하와이는 정말 일본인이 특히 살기 좋은 것 같아요. 현지에서 일본어로만 쇼핑하는 사람들도 여럿 봤습니다. 트롤리 탑승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꺼내 내려다보이는 모습들을 담기 시작합니다. 뭔가 맛집일 것 같은 레드랍스터(Red Lobster)가 .. 더보기
알라모아나 비치 공원. 하와이에서 일몰이 아름답다는 해변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알라모아나 비치 공원. 하와이에서 일몰이 아름다운 해변 제 인스타그램에 와이키키비치의 일몰 사진을 올렸더니, 현지의 한국인 포토그래퍼께서 알라모아나 비치를 추천해줬습니다. 일몰은 이 곳이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 알라모아나쇼핑센터에서 길 건너 있는 이 곳에 도착한 것은 아쉽게도 정오 근처입니다. 작은 호수 앞에서 마치 물 속에 있는 듯한 사진을.. 비치로 가는 길에 비비큐 식당이 하나 있었어요. 먹고싶지만 일단은 다음 기회로! 이 곳은 그냥 주차를 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네요. 알라모아나 비치 공원은 탁 트인 해변이 있는 공원입니다.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페이스북으로 라이브 동영상을 틀고 실시간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SK 티로밍 데이터로 했는데.. 더보기
헤이리 고급 펜션 원과호에서 제대로 논 후기 다음주 임시공휴일 이야기도 많은데, 더 더워지기 전에 주말에 다녀올 곳은 정하셨나요?서울 근교 펜션같은 곳을 가면 그 주변에 놀거리가 부족해서 거의 펜션에서만 노는 경우가 많죠.그런데 그 좋은 펜션이 헤이리에 있다면 어떨까요? 북카페나 예쁜 카페가 많고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도 보고 플리마켓도 구경할 수 있는 헤이리. 데이트코스나 가족 나들이로 많이들 가는 곳이죠.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는 교통도 나쁘지 않습니다.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아 출사를 가는데에도 좋은 장소가 되죠. 헤이리마을 공식 주차장이 아니더라도 주차가 어렵진 않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 근처에 차를 세우고 다니기에 좋죠. 물론 걸어다니기도 좋은 곳이고요.다만 지난주엔 미세먼지가 좀 많아서 최대한 야외 활동을 줄여보려고 했었.. 더보기
핑크 트롤리 타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하와이 쇼핑을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핑크 트롤리 타고 Ala Moana Center 에서 하와이 쇼핑 체험 와이키키에서 첫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호스텔에서 무료로 주는 간단한 조식을 먹고 쇼핑센터에 가보기로 합니다. 하와이의 대중교통이라면 아무래도 더 버스와 함께 트롤리가 저렴한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롤리는 핑크, 블루, 그린 등이 있는데 그 중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와이키키 해변을 다니는 노선이 핑크 트롤리이죠. JCB카드가 있으면 핑크트롤리가 무료라고 하지만, 편도 2달러이니 자주 다닐 거 아니면 그냥 달러 내는 게 편한 것 같았습니다. 핑크트롤리를 타고 30분도 되지 않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도착한 것 같네요. 알라모아나는 규모가 상당히 큰 쇼핑센터입니다. 레고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