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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아이폰을 듣자. iDeck iPod, iPhone 전용 카킷 얼마 전, 블로그얌에서 iDeck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iDeck는 신지모루에서 만든 iPod 차량용 카킷이다. 쉽게 말해 iPod 전용 카팩이랄까? (사진출처 : iDeck 홈페이지) 그 전에는 카팩을 이용하여 iPod을 재생하였는데, 딱히 iPod을 둘 곳이 없어서 거치대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카킷 체험단 모집 소식을 알고 바로 신청하였고, 운 좋게도 당첨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iPod은 5.5세대 아이팟비디오와 아이팟터치였고, 이 중 아이팟비디오는 리뷰 후 판매하였다. 이제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iDeck의 box 모습이다. 박스 뒷 면이다. 제품의 장점이 나와있다. 카킷의 모습이다. 카세트 데크와 연결하여 아이팟을 그대로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각 iPod 종류에.. 더보기
기대되는 뮤지컬, <삼총사> 아토스.. 프로토스.. 아라미스.. 달타냥.. 삼총사에 대한 추억은 어릴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등학생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삼총사였으며, 중학생때 삼국지였다. 주인공 달타냥에 제대로 몰입하여 수십번을 읽었던 책이다. 시골에서 칼 한자루 쥐고 나와 성공하는 스토리가, 왠지 나도 그렇게 되고싶다는 생각이었는지, 너무나 멋져보였다. 삼총사가 뮤지컬로 완벽 재현되었다. 캐스팅도 화려하여, 위 포스터에서 민영기 아라미스 / 엄기준 달타냥 / 신성우 아토스 / 유준상 아토스 / 박건형 달타냥 / 김법래 포르토스 쟁쟁한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주 개막이라 아직 뭐라 말할 수 없는 작품이지만, 정말 기대되는 뮤지컬이다. 삼총사 블로그 http://3chongsa.tistory.com/ 더보기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불꽃쇼 감상~ 지난주에 에버랜드에서 레이저 쇼가 끝난 뒤 펼쳐진 불꽃놀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더보기
블로그 방문자 10만 돌파 축전과, 뒷 이야기(웹인사이드) ㅏ 어제, 내 블로그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였다. 티스토리로 옮기고 올해 2월부터 적극적으로 포스팅을 한 결과, 방문자 수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먼저 군 인연인 힘찬넷을 운영하는 힘찬이가 축전을 보내주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힘찬넷도 나날히 발전하길. 다정한 동생 DJ도 축전을 보내주었다! 마우스로 끙끙대며 그렸을 것을 생각하니... 감동적이구만. 내 블로그는 어떤 검색어를 타고 들어올까? Daum 웹인사이드로 알아보았다. 여전히 네이버에서 '성지키기'를 검색하면 뜨는 블로그를 선점한 결과, 성지키기가 압도적인 1위이다. 2위와 3위가 동일한 키워드라고 본다면, 아이팟터치 어플이 1위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의 유입경로를, 티스토리 플러그인으로 알아보았다. 1위는 블.. 더보기
분당 외곽의 일품 고깃집. 수레실가든 분당에서 광주로 살짝 나가면,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 회사 분들과 같이 차를 나눠타고 갔는데, 네비 없으면 절대 찾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외곽이지만, 그 맛은 일품이다. 디카를 가져가지 않은 것을 백번 후회하며, 폰카로 찍어댔다. 불판이 상당히 큰데, 사진 상으로는 작아보이는 듯 하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감자이다.... 지금 사진을 봐도... 참 맛있어 보인다. 삼겹살이 정말 제대로다! 옆 테이블 빈 곳에서 오리고기를 구워주고 계셨다. 고기를 다 먹고 난 뒤, 밥을 볶아 누룽지로 만들어주셨다. 이게 또 일품!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분당 외곽의 수레실 가든이다. 더보기
삼청공원 데이트 때, 차를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 지난주 토요일, 삼청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자 하였다.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삼청공원 진입하기 전에 유료주차장이 있고, 삼청공원 입구에 주차를 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모두 오래된 글인 경우가 많아, 반신반의하며 차를 가져가게 되었다. 삼청동 길로 진입하자, 1차선 도로에 굉장히 많은 차가 있었고,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경찰차는 확성기로 불법주차 차량들을 빼라고 떠들고 있었다. 그렇게 주차할 곳을 찾아 몇바퀴를 돌았다. 중요한 것은, 유료주차장이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바뀌어있었다. 골목에 노상 주차장이 있긴 했지만, 이미 꽉 차서 세울 곳이 없었다. 삼청공원 입구도 매우 좁고 안 좋은 땅에 차들이 가득 차 있었다. 할 수 없이 칼국수집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었다. 한 시간만 공원에 다녀오면 안되겠.. 더보기
이화여대에 핀 봄을 훔쳤다. 지난 주 토요일, 예상치 못하게 꽃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동문카드를 이용하여 연대 동문회관에 무료주차를 한 뒤, 여자친구의 모교인 이화여대를 지나며 만개한 꽃들을 봤는데, 마치 일부러 꽃 구경을 온 것처럼, 둘 다 신나서 감상을 하고 사진을 찍어댔다. 더보기
추억의 게임, 아바타 채팅 게임 '유리도시' 고등학생 때, 온라인 게임에 빠졌었다. 남들 다 하는 스타 배틀넷도 아닌, 바람의 나라도 아닌, 어둠의 전설도 아닌, 유리도시였다. 유리도시를 제일 처음 알게된 것은, 한 게임잡지에 소개된 하이텔에서 접속할 수 있는 유리도시였다. 자신의 아바타를 머리를 바꿔달고 스프레이로 코디를 바꾸며 꾸밀 수 있는 특이한 게임이었다. 흥미가 있었지만, 유료게임이었기에 하지 않았었다. 그로부터 1~2년 뒤, CJ가 인터넷에서 유리도시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었고, 접속을 오래 할 수록 게임머니인 토큰을 많이 벌 수 있었던 지라 자주, 오래 접속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월드(서버)가 3개로 나눠지게 되었다. 에메랄드, 페리도트, 토파즈 에메랄드가 가장 많이 찾는 서버였고, 페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