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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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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음악산업에 끼치는 영향 < 더보기
윤미래│대체불가능, 윤미래라는 파워 & 더보기
美 음악산업 `침체의 골 깊어진다` 美 음악산업 `침체의 골 깊어진다` 1분기 CD 판매 전년비 20% 감소 전체 음악 판매 10% 감소 입력 : 2007.03.21 15:36[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지난 7년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던 미국 음악산업 경기가 올 1분기에는 더욱 악화되면서 침체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소비자 구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CD 판매량은 전년동기보다 20% 줄어든 8150만장으로 집계됐다. 음반 판매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CD가 부진을 면치 못한데다, 최근 활성화된 디지털 다운로드를 통한 음악 판매 또한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음악업계는 CD 판매 감소의 경우 감소세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해왔지만 이로 인한 손실을 디지털 음악 판매 증가로 메.. 더보기
헤겔 음악 미학 '말할 수 없는 것은 말하지 말라'는 비트겐슈타인의 선언을 충실히 따르는 분석 철학적 관점에서 보면 헤겔을 비롯한 독일의 형이상학자들이 반미치광이로 보일 것이다. 실제로 카르납과 같은 학자들은 하이데거와 같은 철학자가 '있음'과 '없음' 따위에 대해 논하는 것에 대해 '말장난이나 늘어놓는 사기꾼'이라고 공격했다. 그리고 하이데거류의 철학은 더 이상 '철학'이 아니니 '예술'의 영역에 가서 헛소리를 늘어놓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했다. 그러나 '말할 수 없는 것은 말하지 말라'는 말이 '벙어리가 되자'는 말이 아닌 다음에야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뜻이 되는데, 도대체 인간의 말에서 '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구분한다는 말인가? 물론 그들은 대답한다. '말할 수 있는 것'.. 더보기
컬럼비아 대학 교수가 연세대 경영대학에서 가르친다 컬럼비아 대학 교수가 연세대 경영대학에서 가르친다 연세대 경영대학, 컬럼비아 대학과 교육-연구 제휴협약 체결 국내 최초로 아이비리그 경영대학과 전면적 제휴관계 연세대 경영대학은 3월 15일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과 공동 강의와 연구, 사례개발을 포함하는 전면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세계적 명문인 컬럼비아 경영대학 교수들의 강의를 연세대에서 수강할 수 있게 되었을 뿐 만 아니라,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들과 컬럼비아대 교수들이 공동 연구와 사례개발을 하게 됨으로써 우리나라 경영학 교육과 연구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컬럼비아 경영대학 학장인 로버트 글렌 허바드(Robert Glenn Hubbard) 교수는 15일 연세대 경영대학을 방문하고 양 대학간 교육과 연구의 모든 방면.. 더보기
음제협, 새 회장에 이덕요 씨 선출 음제협, 새 회장에 이덕요 씨 선출 입력 : 2007.03.16 19:32••••••••••[이데일리 양이랑기자] 한국음원제작자협회 새 회장에 이덕요 씨가 선출됐다. 음제협은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을 포함한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1월 서희덕 전 회장의 해임으로 잔여 임기 약 1년간 음제협을 이끌어 갈 집행부(회장·부회장 각1인 , 감사 2인보, 이사 11인)를 보궐선거로 선출했다. 회장 입후보자에 음제협의 회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이덕요 씨가 단독으로 출마, 총회원 696개사 중 약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제협 신임회장으로 뽑혔다. 이덕요 회장은 "앞으로도 음반제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단속활동과 신탁관리 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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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는 친구를 위해 부른 그의 자작곡 'My Friend 2007' My Friend (작사, 작곡 이종훈 / 편곡, 노래 이진호) 내일이면(2007년 3월 12일) 제일 친한 친구가 입대를 합니다. 작년에 전역한 저로써는 많이 안쓰럽네요 제가 입대할 때 이 친구에게 이 곡을 선물받았습니다. 당시의 감동과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이 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친구의 곡을 새로 편곡하여 선물해 주기로 한 것이지요. 원곡과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지만 가사와 멜로디는 그대로 썼습니다. 자신의 노래가 다른사람의 입으로 불려지는 감동에 대하여 서로 너무나 잘 알고있었기 때문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