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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드리고 시작합니다.
천지 다녀와서 쓴 글이 Daum View Best에 올랐습니다.
2011/09/16 - [여행휴양상자/중국] - 어렵게 본 백두산 천지, 그 감동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나눕니다 [중국간지노 09]
따로 캡쳐해두진 않았는데, 덕분에 방문자 수가 평소의 3배정도 되었네요 :)
백두산 천지의 감동을 간직한 채 다시 버스에 올라 백두산 투어를 계속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제자하입니다.
사다리와 같은 하천이 깎아지듯한 아래쪽으로 흐릅니다.
인증샷 남기고 다른 장소로 고고싱~
이번에는 금강대협곡입니다.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코스를 돌면 1년이 젊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연이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최고의 산림욕장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깎아지는 절벽입니다.
햇빛은 쨍쨍~ 하지만 덥지 않습니다.
지각변동과 자연현상이 만들어낸 기암괴석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절벽 위에는 질긴 생명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일행을 따라다니는 중국 장뇌삼 상인이 있었습니다.
백두산 천지부터 따라왔는데, 일행 중 한 분이 흥정을 잘 해서 10만원 부르던 장뇌삼을 결국 버스 떠나기 직전에 2개 3만원에 사셨습니다.
중국이 이렇습니다. 일단 터무니없는 가격부터 부르고 어려운 척 깎아내려갑니다.
그래서 전 아예 중국에서 쇼핑을 안 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그리고 대륙에서 먹는 것을 산다는 것도 찝찝했고요 ㅎㅎ
점심을 먹었던 백두산 중턱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한참을 달려 호텔로 갑니다.
몇시간동안 달려야하는 길... 기사도 쉽진 않은지 도중에 한 번 졸아서 어르신들이 놀라셨습니다.
어쨋든 무사히 호텔로 가서 맥주 한 캔 하고 수면을 청합니다.
천지 다녀와서 쓴 글이 Daum View Best에 올랐습니다.
2011/09/16 - [여행휴양상자/중국] - 어렵게 본 백두산 천지, 그 감동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나눕니다 [중국간지노 09]
따로 캡쳐해두진 않았는데, 덕분에 방문자 수가 평소의 3배정도 되었네요 :)
백두산 천지의 감동을 간직한 채 다시 버스에 올라 백두산 투어를 계속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제자하입니다.
사다리와 같은 하천이 깎아지듯한 아래쪽으로 흐릅니다.
다리에서 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참으로 깊습니다.
인증샷 남기고 다른 장소로 고고싱~
이번에는 금강대협곡입니다.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코스를 돌면 1년이 젊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연이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최고의 산림욕장입니다.
절 따라오세요~
백두산 금강대협곡은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 이 곳이 한국령이었어야해...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한 모습입니다 ㅎㅎ
엄청난 규모의 깎아지는 절벽입니다.
햇빛은 쨍쨍~ 하지만 덥지 않습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조차 예쁘네요.
백두산에 산삼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전 산삼을 잘 모르지만.. 잎이 5개라고 들었습니다.
5개 잎을 가진 식물이 보여서 찍어봤는데... (6개로 보이는 건 뒤에 있는 잎 때문입니다.)
설마... 산삼은 아니겠죠? 아니라고 해주세요....
지각변동과 자연현상이 만들어낸 기암괴석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얼굴에 나뭇가지 그림자가 ㅎㅎ
절벽 위에는 질긴 생명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야생화도 기특합니다.
천지에서 느낀 감동이 가시기 전에 또 이런 절경을 볼 수 있다니요...
백두산에 오르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고 할 만 하죠?
(이렇게 말하지만 그랜드캐년을 보진 못 했습니다 ㅠㅠ)
돌 속에 피어난 꽃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연리지인가요? 그냥 두어도 좋았을 것을...
그냥 숲인데도 너무 예쁩니다. 사진으론 표현이 잘 안되네요. 제 실력 부족인듯.
이제 주차장으로 나왔습니다.
나무와 하늘... 마음을 열어주네요.
우리 일행을 따라다니는 중국 장뇌삼 상인이 있었습니다.
백두산 천지부터 따라왔는데, 일행 중 한 분이 흥정을 잘 해서 10만원 부르던 장뇌삼을 결국 버스 떠나기 직전에 2개 3만원에 사셨습니다.
중국이 이렇습니다. 일단 터무니없는 가격부터 부르고 어려운 척 깎아내려갑니다.
그래서 전 아예 중국에서 쇼핑을 안 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그리고 대륙에서 먹는 것을 산다는 것도 찝찝했고요 ㅎㅎ
점심을 먹었던 백두산 중턱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한참을 달려 호텔로 갑니다.
몇시간동안 달려야하는 길... 기사도 쉽진 않은지 도중에 한 번 졸아서 어르신들이 놀라셨습니다.
어쨋든 무사히 호텔로 가서 맥주 한 캔 하고 수면을 청합니다.
'중국간지노' 다녀온 상품 : 백두산(서파) + 고구려 유적지 상품보기
[여행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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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투어 : 하나투어 상품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이 있어서 비교하기 좋습니다.
3. 투어익스프레스 : 말이 필요없는 Daum 여행, 투어익스프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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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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