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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베트남

호치민 탄손누트 공항 통행료 내고 출국수속한 아시아나항공 귀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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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간지노의 호치민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베트남 자유여행 호치민편 - 호치민 공항 통행료 내고 출국수속한 아시아나항공 귀국편 

작년에 다녀온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편을 이제야 쓰는군요. 아시아나항공으로 다녀왔었는데, 출국때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체크인을 미리 해서 저 많은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수속을 밟았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바일, 웹 체크인을 이용하지 않는 것 같네요. 이렇게나 편한데...



그런데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가다 보면 추가로 내는 돈이 있습니다. 공항 통행료인데 10,000 vnd 이니 500원정도의 적은 금액입니다. 첫날 공항에서 호텔까지 갈 땐 이걸 보여주며 바가지를 씌우려고 했었는데 적당한 금액으로 타협하여 내렸던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사는 영어도 못알아듣(는 척 하는 것 같기도 했지만)는지라 더 난감했었네요. 당시 기억으로 10달러정도를 더 받으려 했던 것 같아요. 아직 사실 저 통행료 영수증에 영어가 없어서 뭔지 모르겠습니다. 공항 통행료가 맞긴 할까요?



호치민 탄손누트 공항(Ho Chi Minh TS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출국심사까지 마치고 면세점을 구경해봅니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아요.



pp카드로 라운지를 이용하려 했으나 이용 시간이 맞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버거킹 베트남 가격을 비교해보고자 찍었는데 아무래도 공항이라 더 비쌌겠죠?



호치민 공항 펍에 써있던 문구 'Soup of the day - BEER!" 가 왜 이리 마음에 들던지요. 이 곳에서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면세점에서 남은 베트남 동을 털기 위해 구매한 선물 등 먹을거리를 꺼내봅니다. 저 와사비 콩 과자는 안주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두리안 캔디는 냄새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사진으로 봐도 맛있어 보이는 하이네켄 생맥주!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는 늘 맥주로! (사실 중간에도...)



아시아나항공 OZ735 편으로 호치민에 가서 OZ736 편으로 돌아왔던 일정.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먹은 기내식은 야식으로 편안한 죽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위스키를 달라고 해서 함께 먹었던 것 같네요.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지 못해서 배가 고팠던지 이 기내식은 싹싹 긁어 먹었던 인증샷도 있네요. 하지만 그건 안올리겠습니다 ㅋㅋ


이렇게 2017년 겨울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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