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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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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스쿠트항공 타고 대만 여행을 할 때 주의할 점 싱가폴 저가 항공사 스쿠트항공 타고 대만 여행을 할 때 주의할 점 대만 여행을 할 때 스쿠트항공을 이용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싱가폴의 항공사 스쿠트항공은 보잉 787 비행기이기에 크고 견고한 편입니다. 이번에 두번째 대만 여행을 할 때 스쿠트항공을 이용해봤는데요, 50% 할인 프로모션으로 20만원도 되지 않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했지만 단점들이 보였습니다. [스쿠트항공의 장단점] 우선 장점이라 한다면, 종종 프로모션을 통해 매우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이 나옵니다. 싱가폴항공이기에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다양한 동남아 취항지를 가지고 있지만, 인천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곳은 대만입니다. 따라 스쿠트항공은 대만을 싸게 갈 때 이용할 수 있는 항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싱가폴 창이.. 더보기
먹기 위해 다시 찾은 대만, 이번엔 또 달랐다. 작년에 타이페이에 다녀오고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찾은 대만.그때완 또 다른 먹방의 향연으로 잘 다녀왔습니다.우선 지금 제가 너무 바빠 음식 사진 몇개만 올려놓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시!! 더보기
융캉제 거리의 야경. 타이페이의 아쉬운 밤을 - 대만갈만한곳 #13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3 - 타이페이 마지막 밤의 아쉬움은 융캉제 거리에서 어느덧 타이페이의 마지막 밤이 된 것이 어찌나 아쉽던지요. 방황하다 당도한 곳은 바로 융캉제!낮에도 갔지만 밤은 어떨지 궁금했었습니다. 그 유명한 영강우육면 융캉제뉴러우멘은 여전히 줄이 매우 길어 엄두가 안 나더군요. 딘타이펑 본점에도 대기손님이 많더군요. 유명한 곳들은 역시나 패스하는 게 좋을지도... 결국 여기서 현지인들만 보이는 허름한 가게에서 우육면(뉴러우멘)을 먹었는데 매우 만족했었죠. 다시 찾아가라면 갈 순 있지만 설명하긴 힘드네요 ㅎㅎ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타이완 먹방 #2 우연히 발견한 우육면 맛집, 허름한 뉴러우멘 가게 그리고 나와서 계속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대만에도 편의점은 잘 되어있는 .. 더보기
타이페이의 명동, 시먼의 북적거리는 거리 풍경 - 대만여행기#12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2 - 타이페이의 명동, 시먼의 북적거리는 거리 풍경 시먼딩 앞에서 드럼소녀 벨라블루의 공연을 보고 이제 시먼 구석구석을 돌아보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대만의 유명한 밀크티(쩐주나이차) 가게인 코코나이차가 보이고요. 어떻게 보면 그리 이국적이지 않은 거리 이 곳이 대만 타이페이 시먼입니다. 대만도 노래방 문화가 발달되어 있을까요? KTV가 보이네요. 활기가 넘친다는 느낌이 드는 거리입니다. 명동이랑 정말 비슷한 느낌이 있죠? 골목에는 각종 먹거리들이 즐비합니다. 뭔가 대구 동성로가 떠오르기도 하고... 융캉제에 비해 정말 번화한 거리라는 느낌이 드는 서문입니다. 타이완 영화인지는 모르지만 뭔가 상영중이고 유니클로도 보이고... 대만도 영화 산업이 꽤나 .. 더보기
대만 단수이 강변의 아름다움과 여유 - 타이페이여행기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2 - 대만 단수이 Danshui, 淡水 강변의 아름다움과 여유 단수이의 명물 홍마오청, 진리대학, 단강중학교에서 나와 강변으로 왔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진 않네요.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나와있었습니다. 단수이 강 너머 관인쪽과 빠리가 보이고 여길 오고가는 페리도 보이죠. 제 타이페이의 맛 뮤비에 이런 가사가 있죠. '낭만은 페리를 타고 단수이강을 가로지르며''자전거를 타는 연인들 뒤편으로 보이는 노을은 한강에서 본 것과 또 다른 설렘' 이 장면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지만 노을은 못 봤다는 게 함정... 강가엔 역시 식당이 있어야죠. 강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비싸려나?) 저 페리 선착장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빠리에 다녀왔었죠 ㅎㅎ 빠리를 .. 더보기
대만의 유명한 드럼소녀, 시먼에서 Vela Blue의 공연을 실제로 보다 - 대만여행기#11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1 - 대만의 유명한 드럼소녀, 시먼에서 曼青(Vela Blue)의 공연을 실제로 보다 대만 타이페이에 가면 꼭 가야하는 곳 중 명동을 방불케 하는 곳이 바로 시먼이죠. 타이페이 시먼딩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시먼역에서 내리자마자 본 광경이 바로 이 엄청난 인파 서문정(西門町, 시먼딩, Xi-Men)은 거대한 타이완의 상업지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왓슨스 건물에 전지현이 모델로 보이기도 한 이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공연이 하나 있더군요. 가까이 가보니 대만의 유명한 드럼소녀 曼青(Vela Blue)가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조금 찾아보니 이름이 진만청이고 대만에서 슈스케와 같은 오디션프로그램인 초급성광대도에서 활약했다고 합니다. 미소녀 드러머로 .. 더보기
단강중학교를 걸어다닌다고 주걸륜이 되진 않겠지만 - 대만여행기#10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10 - 말할 수 없는 비밀. 단강중학교를 걸어다닌다고 주걸륜이 되진 않겠지 타이페이 여행 중, 짧은 기간이라도 예진지(예류, 진과스, 지우펀) 혹은 단수이는 포함하여 가는 경우가 많죠. 전 예진지를 포기하고 단수이를 갔었는데, 홍마오청과 진리대학을 지나 제일 가보고싶은 단강중학교로 향합니다.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학교인데 과연 들어갈 수 있을지?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대만에서 아주 유명하고 최근에 다시 개봉하는 명작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 무대인 단강중학교. 감독겸 주연인 주걸륜이 실제로 다닌 학교이기도 하죠. 들어갈 수 있을지 없을지 궁금했는데, 일반인에게도 개방이 되어있더군요. 당시 토요일이었습니다. 최대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 더보기
버스로 대만 단수이 명물 홍마오청과 진리대학까지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 타이페이에서 지하철, 버스로 대만 단수이 명물 홍마오청과 진리대학까지 타이페이 여행을 갈 때, 정말 타이페이시에서만 돌아다닌다면 조금 아깝겠죠?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단수이,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 등 볼거리가 많은 곳들이 참 많죠. 특히 신베이 단수이는 타이페이에서 지하철과 버스만으로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단수이역에 도착하면 버스정류장이 많은데요, 가까운 곳에 단수이 메인 여행지가 모여있는 곳까지 갈 수 있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紅 홍 26번 버스! 여기서 이렇게 기다립니다. 날씨가 좋고 시간 여유가 좀 있다면 사실 슬슬 걸어가도 되는 거리이긴 합니다.단수이강을 따라서 산책을 하기도 좋으니까요. 홍마오청 紅毛城[新巴士] 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