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타이완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단수이 강변의 아름다움과 여유 - 타이페이여행기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2 - 대만 단수이 Danshui, 淡水 강변의 아름다움과 여유 단수이의 명물 홍마오청, 진리대학, 단강중학교에서 나와 강변으로 왔습니다. 날씨가 아주 좋진 않네요.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나와있었습니다. 단수이 강 너머 관인쪽과 빠리가 보이고 여길 오고가는 페리도 보이죠. 제 타이페이의 맛 뮤비에 이런 가사가 있죠. '낭만은 페리를 타고 단수이강을 가로지르며''자전거를 타는 연인들 뒤편으로 보이는 노을은 한강에서 본 것과 또 다른 설렘' 이 장면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지만 노을은 못 봤다는 게 함정... 강가엔 역시 식당이 있어야죠. 강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비싸려나?) 저 페리 선착장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빠리에 다녀왔었죠 ㅎㅎ 빠리를 .. 더보기 대만의 유명한 드럼소녀, 시먼에서 Vela Blue의 공연을 실제로 보다 - 대만여행기#11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1 - 대만의 유명한 드럼소녀, 시먼에서 曼青(Vela Blue)의 공연을 실제로 보다 대만 타이페이에 가면 꼭 가야하는 곳 중 명동을 방불케 하는 곳이 바로 시먼이죠. 타이페이 시먼딩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시먼역에서 내리자마자 본 광경이 바로 이 엄청난 인파 서문정(西門町, 시먼딩, Xi-Men)은 거대한 타이완의 상업지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왓슨스 건물에 전지현이 모델로 보이기도 한 이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공연이 하나 있더군요. 가까이 가보니 대만의 유명한 드럼소녀 曼青(Vela Blue)가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조금 찾아보니 이름이 진만청이고 대만에서 슈스케와 같은 오디션프로그램인 초급성광대도에서 활약했다고 합니다. 미소녀 드러머로 .. 더보기 단강중학교를 걸어다닌다고 주걸륜이 되진 않겠지만 - 대만여행기#10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10 - 말할 수 없는 비밀. 단강중학교를 걸어다닌다고 주걸륜이 되진 않겠지 타이페이 여행 중, 짧은 기간이라도 예진지(예류, 진과스, 지우펀) 혹은 단수이는 포함하여 가는 경우가 많죠. 전 예진지를 포기하고 단수이를 갔었는데, 홍마오청과 진리대학을 지나 제일 가보고싶은 단강중학교로 향합니다.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학교인데 과연 들어갈 수 있을지?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대만에서 아주 유명하고 최근에 다시 개봉하는 명작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 무대인 단강중학교. 감독겸 주연인 주걸륜이 실제로 다닌 학교이기도 하죠. 들어갈 수 있을지 없을지 궁금했는데, 일반인에게도 개방이 되어있더군요. 당시 토요일이었습니다. 최대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 더보기 버스로 대만 단수이 명물 홍마오청과 진리대학까지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 타이페이에서 지하철, 버스로 대만 단수이 명물 홍마오청과 진리대학까지 타이페이 여행을 갈 때, 정말 타이페이시에서만 돌아다닌다면 조금 아깝겠죠?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단수이,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 등 볼거리가 많은 곳들이 참 많죠. 특히 신베이 단수이는 타이페이에서 지하철과 버스만으로도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단수이역에 도착하면 버스정류장이 많은데요, 가까운 곳에 단수이 메인 여행지가 모여있는 곳까지 갈 수 있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 紅 홍 26번 버스! 여기서 이렇게 기다립니다. 날씨가 좋고 시간 여유가 좀 있다면 사실 슬슬 걸어가도 되는 거리이긴 합니다.단수이강을 따라서 산책을 하기도 좋으니까요. 홍마오청 紅毛城[新巴士] 역에.. 더보기 대만 타이페이 먹방, 음식들의 향연 동영상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먹방모음 - 음식 동영상을 모아라!! 몇달 전,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와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전 20개국이 좀 안되게 다녔지만,음식으로 가장 만족한 곳은 바로 대만입니다.대만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동영상을 모아봤습니다. 배고픔이 걱정되신다면 식사 후에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동영상에서 제일 먼저 나온 것은 바로 소룡포 샤오롱빠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2014/10/12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대만 대표 딤섬 현지 소룡포를 먹을 수 있는 까오지 - 타이완 먹방 #1 그리고 망고이스크림과 망고빙수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4/11/04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대만 3대 망고빙수, 융캉제 스무시(思慕昔) - 타이완 .. 더보기 타이페이 실속 쇼핑은 여기서, 시먼 까르푸 - 대만 필수 코스 #8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필수코스 #8 실속 쇼핑은 여기서, 시먼 까르푸 시먼딩 주변에서 돌아다니다 문득 생각난 곳, 까르푸를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먼역에서 남쪽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찾을 수 있는데 걷기에 조금 멀다 싶은 거리이지만 그렇다고 버스를 탈만한 거리도 아닙니다. 가다보니 훠궈집이 하나 보입니다. 황가제국이라는 상호인 것 같네요. 요즘도 훠궈 얘기를 참 많이 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아래 상호에도 火過라고 써있죠? 이런 글씨가 보이면 훠궈를 파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만은 번체를 써서 한자를 읽기 참 편해요. 계속 남쪽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금방 까르푸를 찾을 수 있습니다.CarrefourNo. 1, Guilin Road, Wanhua DistrictTaipei C.. 더보기 대만 최초의 극장, 타이페이 시먼딩 홍로우 西門紅樓劇場(서문홍루극장)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갈만한 곳 #7 대만 최초의 극장, 시먼딩 홍로우 西門紅樓劇場(서문홍루극장) 대만의 홍대라고 했던 융캉제에서 실망을 하고(장소는 좋았으나 홍대느낌은 아니었음), 명동과 비교되는 시먼딩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시먼딩(서문)은 상당한 번화가라서 타이페이의 명동이라 불러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시먼딩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역에서 가까운 대만 최초의 극장을 찾았습니다. 건물 생김새는 많이 다르지만, 이상하게도 충무로역 1번출구 대한극장이 오버랩되는 건 왜였을까요. 붉은 건물의 윗쪽에는 서문홍루(西門紅樓)라고 적혀있습니다. 대만은 간체를 쓰는 중국과 달리 번체를 쓰고 있어 한자를 읽기 쉽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번자체에 익숙하니까요. 홍루라는 .. 더보기 융캉제가 대만의 홍대라고 한 사람 나와! - 타이완 갈만한 곳 #6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갈만한 곳 #6 대만의 홍대거리라 불리는 융캉제의 낮 풍경 타이페이 여행을 가기 전부터 가장 궁금했던 곳은 바로 융캉제와 시먼딩이었습니다.누가 먼저 별명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시먼딩은 대만의 명동거리라 하고 융캉제는 대만의 홍대거리라 하더군요.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주변이었던 숙소에서 도보로 얼얼바평화공원과 중정기념당을 지나 이 곳 융캉제까지 왔습니다.걷기엔 조금 먼 거리니 저처럼 해외여행에서 도보로 다니는 걸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만에 다녀온 사람들이 꼭 사오는 선물이 있죠? 바로 펑리수라고 하는 파인애플 파이와 같은 간식입니다.융캉제의 썬메리 Sunmerry는 대만에서 유명한 펑리수 가게이죠. 선메리제과점에서 펑리수를 살 수도 있었겠지만, 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