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여행기 -1- 부산 출발 전날 11시 난 서둘러 잠을 청했다. 난 잠이 많기때문에 미리 자놔야 한다. ... 한시간정도 잔 것 같다. 뭔가 씨끄러운 소리에 눈을 떴는데 잠이 더이상 오질 않는다. 그렇게 한두시간을 뒤척이다가 MC스퀘어까지 사용했지만 잠은 오지 않고, 눈말 말똥말똥... 결국 컴퓨터를 켰다... 이것저것 하다가 타로카드점을 몇번 보고 네시가 다 되어서야 잠을 잤다. 8시에 눈을 떴다. 피곤이 덜 풀린 상태였다. 일단 일어나서 김밥을 먹고 씻고 나갔다. 우선 혼자하는 기차여행이 처음이었고 부산에 가는것도 처음이었다. 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애석하게도 통로쪽이었다. 홀수는 창가, 짝수는 통로... 우선 오늘 첫날은 화이트궁전의 벙개가 있는 날. 병인이형에게 못온다는 문자가 왔다. 흙.. 미카양은 모의고사라서.. 더보기 이전 1 ··· 125 126 127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