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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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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 최근에 하는 온라인 게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회사인 손노리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 포가튼사가2는 안했었지만...;;; 객원게시판의 안웃긴놈이랑 같이 하고 있다. 멜로디섬에서.. 재밌다-_-;;;;;;;;;;;; http://www.trickster.co.kr 넷마블에서 제공된다. 더보기
운전면허 어제까지 3일째 주행연습을 했다. 첫날은 기능을 딴지 4개월이 지나서 시작하려나 감이 잘 안왔다. (기능은 싼데서 날림으로 배웠었다. 총 10시간도 안타고 강사 동승은 두시간정도?) 다음날은 차선의 가운데로 가는것이 잘 안되었다. 어제는 속력을 내야 할 곳에서 잘 못내고 (90, 70 제한 도로 등...) 과속방지턱 등에는 제대로 못 줄였다;; 오늘부턴 밤길이다-_- 잘 할 수 있을까; 더보기
시험끝 랄랄라 이제서야 글을 올리지만 12월 5일로 시험이 끝났다. 중세철학사는 시험을 가볍게 보게 만드는 마법을 걸어놨다. (그 시험이 끝나고 나자 다른 시험은 시험같지도 않았다. 중세철학사가 워낙 어려웠던지라;;; 내 잠을 빼앗아간 장본인!!) 자 그럼 방학을 즐겨보실까! 더보기
am 5:17 이제 곧 잘 수 있다. 잘 수 없을줄 알았는데, 어떻게 끝내게 되었다. 세시간 자면 일어나야 한다. 더보기
잠이 줄었다. 다음주가 시험이고 과제는 산더미고 (한개의 과제가 양적으로 산더미다; 시험도 한 과목이 양적으로 산더미;) 저번주까지 철학대회 준비로 못했던 것들 마무리하드라 근 일주일 간 4시간정도씩 잤다. (난 8시간은 자야 하는 사람. 아아 잠 많은 AB형이여...) 그 결과, 새벽 3,4시까진 졸리지 않게 되었고 아침을 흔드는 핸드폰 알람 소리는 꿈의 일부분이 되었다. 하고싶은 말은 오늘 그 시끄러운 알람도 들리지 않고(울리긴 분명 울렸다.) 한시간 가까이 늦게 일어났다. (초고속 준비로 알바는 평소와 비슷하게 도착;) 더보기
제 1회 철학대회 (사진첨부) 유네스코 주관. 한국철학회 주최의 제 1회 철학대회. 그 중 학교 대표 세명중 한명으로 참여하게 된 대학생 행사인 토론대회. 11월 22일 당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우유 한 잔 마시고 집을 나섰다. 참가자인 정훈선배와 태환선배. 그리고 서포터즈 종아, 경수를 만나 이화여대로 향했다. 추운 날이었지만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았다. 어렵게 학관을 찾았다. (도중에 학관의 위치를 물어봤을 때, 전혀 다른 방향을 알려준 이대 학생 두 분 잘 계시나요?) 1층 화장실로 들어가서 반대편 문으로 나오면 3층이 되어있다던지, 2층을 찾기 힘들다던지 하는 말들. 처음엔 이해가 안갔지만 직접 보니 이해가 갔다. 비스듬히 지어진 건물. 저 밑부터 위까지 1층. 1층 위쪽과 3층이 연결되어 있고... 이래.. 더보기
데모 어제는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버스를 타고 대학로를 향해 가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교통방송을 들은 버스기사가 뭔가를 말하는 듯 하다. 이어폰을 꽂고 있던 내 귓속에 들려온 단어는 '대학로' 난 음악을 끄고 기사님에게 가서 물어봤다. "대학로 뭐라고요?" "못들어가니까 이번에 내리라고요." 이런... 또 데모인가? 종로5가쯤에서 내려서 대학로까지 걸어가니, 이미 도로점거가 되어있었다. 노동자의 데모였다. 소음도 소음이지만, 담배냄새도 참기 힘들었다. 상당히 많은 데모인들이 담배를 피고 있었다. 때문에 난 여자친구를 보고도 좋은 표정을 지을 수가 없었다. 데모 상대적으로 불리한 다수의 집단이 할 수 있는 의사표출방법중 하나. 그들은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피해를 받았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 더보기
하나 마무리 해야 할 일중 하나를 마무리했다. 개인적으로 비중을 가장 낮게 두던 것. 솔직히 말해 이 일때문에 다른 중요한 일들이 차질이 생기는 것이 싫었다. 하지만 어쩌랴 이 것 또한 해야 할 일인것을.. 철학대회. 한번이라도 이기고 싶다. 교수님께선 등수에 매이지 말라고 하셨지만, 1회이니만큼 우리 학교를 빛내고 싶다. 1회전부터 어려운 상대이지만, 내가 그들에게 어려운 상대가 되면 되는 것이다. 과연 다른학교에서도 02학번이 나올까? 연륜이 부족할 지 몰라도 내가 그들보다 낫다면 몇년을 이익보는 것이 아닌가. 응원을 받았으니 잘 해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