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의 졸업 내가 고2가 되고 공부하라는 잔소리보단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물론 그 이유가 전부는 아니었지만...)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신 엄마... 4년 공부를 무사히 마치시고 이번에 졸업을 맞이하여 문학사가 되셨다. 입학은 아무나 해도 졸업은 힘들다던 방송대... 4년만에 졸업을 하시다니.. 엄마는 늘 나보다 공부를 많이 하셨다. 고3때는 모르겠지만, 대학생때는 확실히 나보다 많이 하셨다. 직장생활, 가정일, 학업 모두 소홀하지 않으셨다... 어쨋든 그 졸업식에 내가 안갈리가 없었다. 내 디카로 사진을 많이 찍어드렸다. 같이 졸업한 이모와 같이 온 이모부가 엄마와 날 찍어주기도 했다. 체조경기장에서 이뤄진 이날 졸업식은 노무현대통령과 영부인도 참석했다. 대통령은 헬기로 도착했다. 18000여명의 졸업생.. 더보기 소설연재 재개! 서울의 이진호씨(22)가 자신의 홈페이지 '오렌지노의 소리상자(http://jino.org)'에서 재작년 11월까지 연재하던 삼국지소설 '이상적인 거짓'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소설은 SF로 시작하여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였다. 소설을 읽어본 네티즌들은 삼국지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소설은 2002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소설이다. 작품이 나왔던 당시, 이진호씨의 측근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그에 힘입어 계속 연재되던 이 소설은 점점 리플수와 조회수가 줄어듬에 회의를 느낀 작가에 의해 연재가 중단되었었다. 그러나 최근 그가 옛부터 좋아하던 삼국지 드라마를 구하고 감각을 되살려 다시 연재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소설 '이상적인 거짓'은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홈페이지의 '.. 더보기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올리지 못한 사진들이 상당히 많은데.. 언제 다 올리련지;; 언제 날잡아서 한번에;; 그게 오늘이 될지도... 요즘은 커플홈페이지를 손보고 있다. 궁전도 맘에드는 이미지가 없어서 손수 그리고.. 포토샵 스킬이 꽤 는것 같다; 2000년 초에.. 처음 손댔을때에 비하면 상당히.. 더보기 가위 진동이 울린다. 잠에서 깨 액정을 보니 받기싫은 전화이다. 꽤 길게 울리는 핸드폰을 들고 늘어져 있다가 짜증을 내며 다시 잠을 청한다. 얼마 후 가위에 눌린다. 손가락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까닥. 이젠 이것만으론 가위가 풀려지지 않는다. 손가락 몇개는 움직일 수 있으나 다른것은 움직이지 못한다. 들리기 시작하는 환청에 눈을 뜨지 못한다. 겨우 가위에 풀려났으나 바로 일어나지 않으면 다시 올것같다. 자기전보다 더 피곤해졌다. 더보기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그제 종훈이(안웃긴놈)와 축구를 했다. 둘..이..서..... 안힘들리가 있나; 어제 하루종일 허리, 다리 아파서 고생했다; 아 운동좀 하면서 살아야지...=_= 더보기 혈액형별 상대에게 해서는 안될 말. ★상대방이 AB형일 때 - 모든 점에서 AB형인 그(그녀)의 성격을 비판하지 말라. 그러나 그(그녀)가 비평하는 것에는 수긍하라. - 특히 성격을 몹시 꾸짖듯이 말하면 분노가 크다. - 뽐내거나 겉만 번지르르하게 꾸미는 것은 AB형의 경우 대개 다 정확히 간파하므로 불쾌감을 주게 된다. - 길을 잘못 든 경우처럼 AB형인 그(그녀)가 실수를 해도 추궁하지 말고 전혀 개의치 않는 척 하는 게 좋다. - 데이트의 대화는 담백하게 하라. 감정이나 애정에 대해 억지로 무리하게 말하게 하면 안된다. - 가족과 친구는 이른바 AB형의 인적(人的) 새력범위다. 그 세력범위 내의 사람과 무단으로 교류하지 않도록 하라. - 외모에 대해 트집을 잡거나 비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 한번이라도 큰소리로 소리치면 그것으로 끝.. 더보기 어느정도 회복 홀가분해졌다... 이젠 별 일 없어도 스트레스 받던 그 짐. 덜어냈다. (당장은 아니지만) 내 정신이, 마음이, 의지가 많이 약해졌다. 몇달간의 계속된 스트레스로 인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많은 경험을 했다. 그 부작용으로 속으로 무너진 내가 어느정도 회복을 하고 있다. 감성지수가 낮은가.. 어제 반지의 제왕3을 봤고 오늘 그 감동적이라는 후르츠 바스켓 마지막회까지 봤는데 그다지 감동이 없다. 실미도는 참 감동이 컸었는데.. 반지의 제왕은 '그래 반지의 제왕이구나..' 정도 후르츠바스켓은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구나..' 정도.. 다른때에 봤으면 감동이 컸을지도. 바이오리듬을 확인해봐야 할듯... 글이 잘 안써지네.. 앞뒤도 안맞고.. 분명 감성지수가 낮을거야 -_-.... (그저께인가 EQ테스트.. 더보기 미련은 없다 약간 아주 약간은 흔들렸다.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서... 오늘 난 책임을 떠맡는 한 아저씨를 보았다. 끝이다 정말로... 여기까지라고.. 말하고 싶은데 왜 나오지 않는것이지? 미련은 없다. 재작년 8월처럼... 더보기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4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