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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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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회복 홀가분해졌다... 이젠 별 일 없어도 스트레스 받던 그 짐. 덜어냈다. (당장은 아니지만) 내 정신이, 마음이, 의지가 많이 약해졌다. 몇달간의 계속된 스트레스로 인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많은 경험을 했다. 그 부작용으로 속으로 무너진 내가 어느정도 회복을 하고 있다. 감성지수가 낮은가.. 어제 반지의 제왕3을 봤고 오늘 그 감동적이라는 후르츠 바스켓 마지막회까지 봤는데 그다지 감동이 없다. 실미도는 참 감동이 컸었는데.. 반지의 제왕은 '그래 반지의 제왕이구나..' 정도 후르츠바스켓은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구나..' 정도.. 다른때에 봤으면 감동이 컸을지도. 바이오리듬을 확인해봐야 할듯... 글이 잘 안써지네.. 앞뒤도 안맞고.. 분명 감성지수가 낮을거야 -_-.... (그저께인가 EQ테스트.. 더보기
미련은 없다 약간 아주 약간은 흔들렸다.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서... 오늘 난 책임을 떠맡는 한 아저씨를 보았다. 끝이다 정말로... 여기까지라고.. 말하고 싶은데 왜 나오지 않는것이지? 미련은 없다. 재작년 8월처럼... 더보기
착각에서 벗어나자 무엇이 날 그토록 자신있게 만들었을까. 어째서 내가 하는 길마다 잘하는 길이라 생각했을까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악으로 만들진 않는 것이었다. 가장 잘 한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내 착각이었으니... 그동안 내가 조금은 우습게 봤던 노력형 인간이 내가 필요한 모습이었다. 더이상 내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말자. 더보기
좋은 결과가 오길.. 2월2일은 중요한 면접. 걱정했지만 1차는 다행이 붙어버리고.. 경쟁률2:1의 면접만이 남았다. 어찌보면 낮아보이는 수치지만, 떨어질 확률도 절반이란 뜻이다. 열심히 하자. 열심히... 더보기
1년치의 스트레스 한동안 내 msn 대화명은 '2004년 1월. 1년치의 스트레스'였다. 사실 그 이상일 것이다. 1월은 나에게 정말 잔인한 달이었던 것이다... 여러가지의 일이 꼬였고 스트레스를 잔뜩 받았었지.. 지금 한개씩 해결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가장 큰 한가지. 이건... 포기해야 할 것 같다. 더보기
사진 많이 찍었는데.. 디카 새로 사고 사진 많이 찍었는데 안올렸다; 언제올리지-_-.. 아 귀찮아.. 빨리 이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커플홈도 리뉴얼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야 할텐데 (..) 더보기
용산.. 어제, 오늘 계속 용산을 가고 있다. 컴퓨터가 문제가 좀 있다. 그래픽카드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오늘 메인보드를 들고가니 고장이 나 있다고 한다. 만오천원을 주고 고쳐왔는데... 그래픽카드를 계속 꼽았다 뺐다 해서 그런지 256컬러 이상으로 지정하면 다운이 된다.... 지금 예비용 8Mb 그래픽 카드 달아서 하는중... 64메가 하나 사야지... 더보기
망했다 바보같은짓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