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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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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철학대회를 위해 모았던 자료 - 자유의지 & 더보기
결정론의 네이버 백과사전 인간의 행위를 포함하여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것이 정해진 때와 장소에서 일어나도록 미리 정해졌다는 근거를, 종교적 계시에서 구하는 것을 19세기 고전물리학의 전성시대에는 이 물리학이 결정론적인 세계상(世界像)을 제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학적 결정론’의 올바름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양자역학이 나오면서 강력한 의미에서의 결정론은 반드시 모든 국면에 일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어, 일이 일어나는 확률만이 결정되어 있다고 하는 ‘확률론적 결정론’이 유력해졌다. 그러나 과학자들 가운데는 아직도 결정론적 사고방식에 매력을 느끼는 듯한 사람이 있어, 아인슈타인처럼 확률론적 사고방식에 익숙하지 못하여 죽을 때까지 양자역학을 받아들이지 않은 물리학자도 있고, 양자역학에 결정론.. 더보기
자살이란 죽음을 스스로 부여하는 의지적 행위를 말한다. 자살이란 죽음을 스스로 부여하는 의지적 행위를 말한다. \"자기 스스로 죽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타의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실행한다는 의미이다.\" 이 자살을 크리스트교에서는 단호하게 비난하였고, 철학에서는 다양하게 평가되고 있다. 이때 철학의 작업은 자살에서, 인간적 삶의 의미와 자유가 \"생애의 긴\" 드라마 속에서 만나는 점을, 분명하게 구별하게 한다. 따라서, 플라톤(Platon, 428-348 av. J-C.)과 같은 철학자는 자살을 신들의 의지에 반대하는 불경건한 행위로 생각하다(『파이돈』편과 『법률』편에서), 이와 반대로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들은, 죽음에 이르는 길이 수동적으로 변형되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 죽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인다. 제자이기도 했고 황제였던 네로로부터.. 더보기
17회 유재하가요제 (2006년) 아직 음악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2006년. 유재하가요제에서 수상했던 작곡가 강민국선생님에게 지도를 받았었던 그 때. 분위기를 알고자 17회 유재하가요제를 가보았는데, 가야할 길이 멀구나 싶었던 그 때. 그 다음해인 2007년 5월. 저는 음악을 그만두고 남들과 같은 길인 직장인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즐거운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음악의 꿈을 버린 것은 아무래도 제 자신에게 죄를 지은 기분입니다. 아직 한 번도 본 적 없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년을 앞두고 본선 대회를 보러 갔다. 사회자는 박학기 심사위원에 김민기, 정원영, 김형석, 김대승, 고찬용 첫번째 팀 한수민밴드 - Her Dream of Freedom 2번째 최한별선배!!!! - 세월은 침묵을 지킨다 3. No reply -.. 더보기
역사는 오늘도 기록된다 국회의원... 아.... 더보기
FREE HUGS 잠깐의 포옹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위안을 주는지... 더보기
아 역시... 세 가지를 같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학업, 음악, 증권 당장 내일모레 발표인 과제준비를 한참 하고, 가장 하고싶은 음악공부도 빼놓지 않고 하고.... 월요일 장이 매우 불안하고 내가 들고있는 종목이 굉장히 위험한 종목이라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바쁨으로 인해 살아있는것 같아 좋긴 한데, 뭔가 이건 대책이 필요할 듯 하다. 더보기
추석연휴가 끝났다 추석연휴가 끝났다. 작년엔 휴가나왔었고... 재작년엔 훈련소였었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동생들도 오랜만에 본 것 같다. 할거 없을 땐, 나이차이 매우 적게 나는 삼촌과 사촌형과 비디오게임 질리도록 하고.. (정말 너무 질렸음) 어젠 다 같이 모였으니 술도 마셨고 매우 평범했던 추석연휴였던 것 같다. 하지만... 과제가 산더미라는거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