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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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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들어가기 철학은 무엇인가? 흔히 말하길 철학은 인문학의 기초라고 한다. 이는 철학이 매우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으며, 플라톤이 최초의 대학을 세우며 분류한 학문에도 제1학문이 철학이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것이다. 철학을 정의하기란 힘들겠지만, 꼭 정의하자면 '존재에 대한 통일적 탐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최초의 철학자는 누구일까? 바로 세계가 물로 되어있다고 주장한 탈레스이다. 세계에 존재하는 것들을 물이라는 통일적 주제로 풀려고 한 그의 주장이야말로 철학의 정의에 부합한다. 이후 소크라테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면서 형이상학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철학이 존재에 대한 탐구라면 형이상학은 존재를 존재로서 탐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전체적으로, 또는 맨 처음으로 라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더보기
에니어그램 빠른 자기유형 찾기 ◈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음의 지시사항을 따라 주시길 바랍니다. 1. 다음에 이어지는 두 질문에서 평소 당신의 태도와 행동을 가장 잘 반영한다고 여겨지는 진술을 하나씩만 골라 주십시오 2. 그 진술의 모든 말과 문장에 완전히 동의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80~90% 동의 하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그러나 선택한 진술의 전반적인 경향과 ‘철학’에는 동 의하셔야 합니다. 3. 본인의 선택을 분석하려 노력하지 마십시오. 100% 동의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직관에 따라 선택하십시오. 1. 아래 중 당신의 태도와 행동을 가장 잘 반영한다고 여겨지는 것을 하나 고르세요. A. 나는 독립적인 편이고 자기 주장을 잘 한다. 나는 상황에 정면으로 맞설 때 삶이 잘 풀린다고 느낀다. 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일을 추진.. 더보기
에니어그램 입문 사람의 유형을 9가지로 나누기 전에,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장형, 머리형, 가슴형이 그것인데, 이는 주로 쓰는 힘으로 결정된다. 예를 들면,(예일뿐 모두 그런것은 아니다) 아이가 밖에서 맞고 들어왔을 때, 장형인 부모는 아이를 울린 친구를 찾아가 혼내줄 것이고, 머리형인 부모는 우선 왜 우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볼 것이고, 가슴형인 부모는 말없이 아이를 끌어안고 달래줄 것이다. 장형은 8,9,1번 유형이고 가슴형은 2,3,4번 유형이며 마지막으로 머리형은 5,6,7번 유형이다. 각 유형의 성향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1번유형 - 완벽주의자. 2번유형 - 남을 돕고자 하는 사람. 3번유형 - 성공주의자. 4번유형 - 자신은 특별한 존재. 5번유형 - 모든것을 알고싶어하는 사람. 6.. 더보기
에니어그램에 들어가기 앞서 에니어그램이란? 에니어그램은 희랍어의 9란 숫자와 무게의 단위를 나타내는 Gram의 복합어로써 인간의 기본적인 9가지 성격, 성향, 유형에 대한 이론이다. 에니어그램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략 2500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회교의 수피(Sufi)파 신비주의자들 사이에서 구전된 것으로 믿어진다. 수피들은 에니어그램을 인간의 내면을 성숙시키는 영적 지도와 상담에 사용하였고, 특히 제자들의 영적인 생활을 인도하기 위해 이 방법을 썼다. 그들은 이 이론이 갖는 위험성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가르치지 않고 오로지 수제자 두 사람에게만 에니어그램을 전수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두 사람 중 한 명인 차기 지도자에게만 허용되었고, 다른 한 명은 지도자의 얘기치 않은 죽음에 대비하기 ..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지지율 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아리랑이 선정됐다. 선정과정중에서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었고 이들은 놀라는 눈치였다. "아리랑"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나에게 깨우쳐줬다' '듣는 도중 몇번씩 흥이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감동적이다' 이들 모두 처음 듣는 곡들 이었으며 한국 유명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아리랑을 전자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AP통신- --------------------------- 더보기
원더풀데이즈 짧은 감상평 어제 조조로 원더풀데이즈를 봤다.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 계속 생기고 있던 나였다. '마리이야기'가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겠다. '원더풀데이즈'는 찬사도 많고 비판도 많은 영화였다.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극장을 나설지 궁금했다. 긴장된 마음으로 영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는 그 섬세한 3D에 감탄했다. 그러나 2D의 사람이 나와서는 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영화의 질을 떨어트리진 않았다. 성우도 비판들과는 달리 괜찮았고, 사운드도 괜찮은 편이었고, 스토리와 내용구성은... 아무래도 긴 내용을 2시간 안으로 압축시키다보니 완벽하게 할 순 없었다. 그래도 매트릭스2에 비하면 대략 3982배 잘 짜여져 있다. ;;;; 그 열악한 애니메이션 제작환경에서 이정도의 퀄러티가 나오.. 더보기
포경수술에 관한 잘못된 상식 앞으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클릭] 더보기
어젯밤 꿈에서 한편의 호러영화를 보는 듯 했다. 내가 출연한...;;; 이토준지 공포만화의 영향이었나.. 글쎄 그 만화에 등장할 만도 한 내용이지만 비슷한 내용이 나왔던 적은 없는걸 언젠가 그 꿈을 정리해서 공포게시판에 올려야지... 아니 소설게시판에 올릴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