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오늘은 2002년 12월 22일... 2002년 12월 22일... 12월 22일... 12월 22일... 십.이.월.이.십.이.일. 더보기 아르바이트 내가 했던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작년에 수능이 끝나고 뭔가 해야할 것 같았다. 원서 다 내고 여기저기 알바를 수소문해보았다. 그때까진 인터넷에서 뒤질 생각을 안하고 그냥 나우누리만 봤다. 거기서 난 괜찮을것 같은 알바를 보았고 친구들을 모집해서 4명이서 면접을 보러 갔다. 이 알바는 정확히 뭐라 부르기 어려운..그런 알바였다. 교대역 근처에 있는 아오조라라는 게임회사에서 16명 4조로 알바를 모집하여 각 피시방을 돌아다니며 '쉐이크'라는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일종의 홍보전략이었다. 이때, 난 강남(한강이남)일대의 대부분을 돌았던걸로 기억한다. 20여일동안 하루에 한 지역 5군데의 피시방... 결국 100여군데의 피시방을... 그러나 나중엔 요령을 피우며 했다. 그렇게 받은 22만 6천원.. 더보기 방학 방학을 하니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메인화면 위에 있던 그림을 바꿨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좀 내볼려고... 만족한다 으하하 더보기 해리포터 음 해리포터를 봤다.. 1편보다 재밌었다.. 2시간 조금 넘는거 같은데.. 아... 재밌었다... 여기서 말해버리면 볼 사람들이 재미없겠지? 더보기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의 노래 넌 감동이었어.... 많은 제목으로 불려지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내가 이소양에게 이 노래를 보내달라고 했을 때, 이소 님의 말: 넌 간덩이었어 어디갔지... 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뭉구리 녀석이 며칠간 대화명이 '넌 강동희였어' 였다. 그리고 언젠가 오랜만에 유머란에 들러보니 성시경이 영화찍었다는 제목이 있어 클릭해보니 노래제목이... '넌 감독이었어' 였다. 더보기 속아프다-_- 어제 동교동 낙지볶음을 먹었는데 매웠었다.. 어젠 몰랐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속아파서 고생좀 했네-_- 술 많이 안먹어서 다행... 아침에 콩나물국으로 해장하고.. 아 속아파-_- 이제부터 시험준비나 해야지 더보기 USA 관련만화 뻐킹 유에스에이! 더보기 12월 화이트궁전 정모 (사진첨부) 알바중에 문자가 왔다. 상협이었다.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신촌에 있단다. 3시에 알바가 끝나고 칼퇴근 하여 신촌행 버스를 탔다. 생각보다 안막혀서 한시간걸려 신촌에 도착했다. 전화해보니 오락실이란다. 그리로 갔더니 상협이가 있었다. 내가 배고팠기에 오다가 본 닭꼬치를 사먹었다. 노란색과 녹색의 줄무늬로 된 천막의 닭꼬치... 진짜 맛없었다-_-.... 배고팠는데도 맛없었으니... 이상한 나뭇잎도 띄워져있는 간장에 절여있었고 와사비 맛도 살짝 났다. 인혁이형한테 전화를 하니 오락실에 있었다. 그리로 가서 한바퀴를 돌았는데도 없었다. 다시 한바퀴 돌며 철권쪽을 보는데 모자를 쓴 인혁이형이 보였다. 난 구경만 하다가 드럼이나 기타프릭스를 할까 하다가 그냥 펌프와 파라파라를 섞어놓은듯한 게임에서 춤을 .. 더보기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