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렌지노상자

반응형
해리포터 음 해리포터를 봤다.. 1편보다 재밌었다.. 2시간 조금 넘는거 같은데.. 아... 재밌었다... 여기서 말해버리면 볼 사람들이 재미없겠지? 더보기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의 노래 넌 감동이었어.... 많은 제목으로 불려지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내가 이소양에게 이 노래를 보내달라고 했을 때, 이소 님의 말: 넌 간덩이었어 어디갔지... 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뭉구리 녀석이 며칠간 대화명이 '넌 강동희였어' 였다. 그리고 언젠가 오랜만에 유머란에 들러보니 성시경이 영화찍었다는 제목이 있어 클릭해보니 노래제목이... '넌 감독이었어' 였다. 더보기
속아프다-_- 어제 동교동 낙지볶음을 먹었는데 매웠었다.. 어젠 몰랐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속아파서 고생좀 했네-_- 술 많이 안먹어서 다행... 아침에 콩나물국으로 해장하고.. 아 속아파-_- 이제부터 시험준비나 해야지 더보기
USA 관련만화 뻐킹 유에스에이! 더보기
12월 화이트궁전 정모 (사진첨부) 알바중에 문자가 왔다. 상협이었다.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신촌에 있단다. 3시에 알바가 끝나고 칼퇴근 하여 신촌행 버스를 탔다. 생각보다 안막혀서 한시간걸려 신촌에 도착했다. 전화해보니 오락실이란다. 그리로 갔더니 상협이가 있었다. 내가 배고팠기에 오다가 본 닭꼬치를 사먹었다. 노란색과 녹색의 줄무늬로 된 천막의 닭꼬치... 진짜 맛없었다-_-.... 배고팠는데도 맛없었으니... 이상한 나뭇잎도 띄워져있는 간장에 절여있었고 와사비 맛도 살짝 났다. 인혁이형한테 전화를 하니 오락실에 있었다. 그리로 가서 한바퀴를 돌았는데도 없었다. 다시 한바퀴 돌며 철권쪽을 보는데 모자를 쓴 인혁이형이 보였다. 난 구경만 하다가 드럼이나 기타프릭스를 할까 하다가 그냥 펌프와 파라파라를 섞어놓은듯한 게임에서 춤을 .. 더보기
핸드폰에 교통카드 심기 제 목 : 핸드폰 교통카드 만들기... 더보기
우리... 잊고 있던건 아닐까? .... 더보기
서랍정리 지난 일요일... 난 오랜만에 책상서랍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나에겐 온갖 잡동사니가 많다는 것을 깨닳았다. 침핀이나 클립이 왜이리 많은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나의 두번째 서랍에는 각종 문서들과 편지들이 가득하다. 그녀의 편지를 찾아서 한번 읽고 그 봉투에 사진을 넣어두었다. 이 서랍속의 편지들은 정말 큰 보물이다. 옛 기억을 재생시켜주는 비디오 테잎이다. 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소중한 친구의 편지가 몇개 보였다. 힘들어하고 있을 이 친구에겐 난 더 잘해야 하는데... 나란 인간은 그 편지의 내용을 증거삼아 얻어먹으려나 하고있다. 후... 내자신이 갑자기 저질로 보이는군 하지만 난 이런 장난같은 말이 다 친함을 표시하는 것을.... 그래 우린 말하지 않아도 많이 통했었잖아 위로의 방법이 틀렸지만... 좀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