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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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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처리를 하는것인지.. 당신의 마인드는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것이오? 교통운임 개편안..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란 말이오. 잘못된 분석좀 그만 하고, 현실적인 방안이나 모색하시오. 당신의 자리는 당신 뱃속이나 채우는 자리가 아니라는걸 아직도 모르시오? 더보기
이상적인 거짓 2부. '보다 동쪽' 20편 보다 동쪽 20 지노를 알아본 사내는 많이 뛰었는지 연신 숨을 고르며 묻고있었다. "지노선생과 서서선생이 맞으시지요? 소인이 기다린지 오래이옵니다." 사내의 뒤엔 약간의 병사가 따르고 있었다. 지노의 일행은 경계심이 들었으나, 왠지 익숙한 부대였다. "그대들은 누구요?" "저희는 군사께서 몰래 보낸 수군입니다. 지노선생과 서서선생이 가시고 한식경이 지나자 아무래도 바다를 건널 것 같다며 급히 저희를 이곳으로 보내셨습니다." "공명선생이 우리가 이곳으로 올지 어떻게 알고?" "군사께서 이 항구를 중심으로 찾아보면 반드시 올 것이라 했습니다. 저희도 믿기 어려웠으나 이렇게 두 분을 뵈었습니다." "공명선생께서 더 하신 말씀은 없느냐?" "원하는 곳 까지 모셔다 드리고 두분께서 필요하시면 동행하라 하셨습니다... 더보기
아카라카가 기다려진다...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 2박3일정도 돗자리 깔고 기다려야 한다던데.. 다행이 표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이상한 가수들 안나오길... 동방신기같은애들 나오면 뷁뷁거릴테다! 더보기
이상적인 거짓 2부. '보다 동쪽' 19편 보다 동쪽 19 주막은 한산했다. 우선 지노가 조순에게 궁금한 것을 물었다. "장수님의 무예는 보통이 아닌데, 어찌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을지 궁금하군요. 조조의 장수 조순만 알고 있었을 뿐인데..." "그 동안 해야할 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홀로 작은 공은 여러번 세웠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하여 비장의 심복으로 있었을 뿐입니다." "그 비장군이 누군진 모르나 큰 인재를 잃었소이다." 그들은 앞으로의 일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어딘가로 가서 작은 나라를 일으키거나 비교적 세력이 약한 나라로 가서 부흥을 시켜야 했다. 여러 후보가 나왔으나, 군주로 섬기고 싶은 자가 아무도 없었다. 그 때 지노가 무언가 떠오른듯 반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동쪽으로 갑시다." "동쪽? 손권에게 가자는 소리요? 그 곳엔 이.. 더보기
어스토 모바일 평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작성한 것;;; ------------------- 안녕하세요? 저는 손노리의 오랜 팬입니다. 어스토R PC판이 나왔을 때도 구입은 했지만 당시 너무 바빠서 얼마 못했네요.. 이제 좀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그럼 어스토니시아스토리 모바일을 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엔트리브의 분할과 노리맥스 합병으로 분주하나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패키지 게임의 거장 손노리와 모바일 게임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엠조이넷이 손을 잡아 '어스토니시아스토리' 모바일용을 출시했다. 필자는 초등학생 시절 어스토니시아스토리에 반해 어렵게 모은 돈으로 다크사이드스토리, 포가튼 사가 등을 구입하여 즐겨온 오랜 팬이다. 현재는 대학교 3학년생인지라 통학시간에 모바일 게임을 즐기곤 했다. 어느 .. 더보기
과제 다 했다 ㅠ_ㅠ 방법서설 읽고 독후감;;;;쓰기 5장 다 썼다 ㅠ_ㅠ 1교시라서 얼마 못자겠군 흑흑... 더보기
과외 홍보 예문 안녕하세요? 저는 대영중, 대영고를 졸업하여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사람입니다. 과외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광고글을 올립니다. 중학생이신 분들은 전과목 과외가 가능하며, 고등학생이신 분들은 논술, 국어, 공통수학 정도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길동 근처였으면 좋겠습니다. 성적은 열심히만 한다고 느는것이 아니라는것은 알고 계시겠죠? 태도, 습관, 마음가짐, 능률 등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주2회 2시간 중학생 20만, 고등학생 25만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저렴한 편이죠?) 절충 가능합니다. 연락 주십시오. 016-9262-0275 저는 남자이며 학생은 남녀 무관합니다. 더보기
교수 아무나 하지 않길... 연대에 와서 실망한 교수가 둘 있다.. 한 교수는 처음부터 질문에 대답 잘 못하고 수업도 잘 못하고.. 시험도 제일 안중요한거만 내는.. (그야말로 필기 배끼기식) 또 한명의 교수. 인문독일어 교수인데, 글쎄 강사인지는 잘 모름. 인문독일어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몇년씩 살다 온 학생들이 몇 있다. 문제는 20%정도 된다는것. A를 받는건 처음부터 포기를 해야... 뭐 수강신청은 자유니까 그렇다고 치고 분명 독일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20%이상 있는데, 수준을 높게 잡고 가르친다는 것. 과제는 몇시간씩 걸리는 문제풀이를 자주 내고 오늘의 사건이 터졌다. 오늘 단어시험이 있는데 난 잊고있었다. 교실에 도착했는데 공부들을 하고 있길래 물어봐서 알았다. 난 고민을 했다. 수업에 들어갈 것인가, 차라리 다음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