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노의 연재소설 '이상적인 거짓' 16 이상적인 거짓 16 그 때, 조조군은 거침없이 유비군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선봉에 있던 허저가 먼저 유봉과 미방의 군사를 보았다. 그들은 제갈량에게 받은 명령대로 군사들과 현란한 브레이크댄스를 구사하고 있었다. 그 화려한 광경을 본 허저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니 저것은 내가 그토록 하고싶어하던 토마스, 윈드밀이 아니더냐!" 넋이 나가 군사를 내지 않고 구경하던 허저군은 뒤따라온 조인군과 마주쳤다. 조인이 허저를 보고 꾸짖었다. "왜 군사를 내어 밀지 않는 것이오!" "조인장군 마침 잘 오셨소. 저 화려한 헤드스핀을 보시오!" "오오... 대단하구려. 그런데 뭔가 어색한듯 싶소만..." "무슨말이오?" "바지를 위에 입고, 상의를 밑에 입어 선채로 도는 것 같지 않소?" "헉 그러고보니 다리가 짧은게.. 더보기 귀피 귀에서 또 피가 난다 최근에 귀에서 피나는게 세번째다 코후벼서 코피나는 얘기는 여러곳에서 접했지만 귀후비다 귀피나는건 나에게서만 접하고 있다. 상처를 피해서 파려하나 살짝만 건드려도 면봉이 붉게 물드는걸.... 마데카솔을 발라볼까.. 더보기 msn 쓰는분들 비상! 바이러스 조심!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MSN 메신저로 전파되는 `비알2002 웜`(Win32/Br2002.worm.53248)이 국내에 유입돼 오후 4시현재 100여건의 감염신고가 접수되는 등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해당 웜과 트로이목마의 진단,삭제 기능을 포함한 백신엔진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 웜은 MSN 메신저로 `Hey!! Could you please check out this program for me?`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문단 중간에 `http://??????/downl0ad/BR2002.exe`라는 URL(인터넷주소)을 포함한 메시지를 메신저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보낸다. 안철수연구소는 `MSN 메신저 사용자는 해당 메시지를 받았을 때 .. 더보기 윤리학 > 더보기 머리아프다.. 내 생에 술먹고 머리아파보긴 첨이다. 3일간의 축제일이 끝나고 이제 한시름 놓았다. 어느새 난 과대가 되었고 처음으로 힘든 육체노동을 해봤다. 아 이사할때 했던것 같다. 느낀거도 참 많다. 12시가 넘어서 일이 끝났고 새벽 한시가 넘어서부터 마신 술은 여섯시 반이 되어서야 잔을 놓았다. 밤새 술먹어본게 두번째이다. 근데 지금 머리가 깨지듯 아프다. 좀 많이아프네 이래저래 처음 경험해본 일이었다. 유쾌하지만은 않은 기분으로 한 축제... 나에게 두 가지의 공포증은 떠나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 으아악 살려줘 ㅠ_ㅠ 방금 잘려고 준비를 하는데... 꿈이라 믿고 싶은 상황이 벌어졌다. 침대쪽 벽으로 엄청난 벌레가 나타났다............... 난 처음에 바퀴벌레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몸길이가 3센티였으며 다리까지 4센티였다. 그런데 온 몸이 검은 털로 덮혀있었으며... 다리갯수는 무지하게 많았다. 지네였을까? 아니었던것 같다. 난생 처음보는 벌레였다. 진짜 진짜 진짜 징그럽게 생겼다. 으윽.............. 원하는 분 있으면 그려서-_- 올리겠음 아 소름돋아;; 암튼 겨우겨우 바퀴약을 뿌려서 힘빼는데 성공.. 힘빠진 바퀴가 침대와 벽 사이로 수욱....... 아악 난 여기서 지금 자려고 했단말이다! 침대에 깐 이불을 살살 빼니 그 괴상망측한 벌레가 모습을 드러냈다. ................ 아 최악이.. 더보기 아침 8시 반... 난 집에 귀가했다-_-;;; 지금은 8시반... 내가 어제 집을 나선것이 4시였으니... 16시간을 넘게 밖에 있었군.. 난 어제 4시에 종훈이네 잠깐 들렀다가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으나, 종훈이(객원필자 안웃긴놈)네서 녀석과 놀다가 밤을 새버리고 이렇게 아침에 집에 돌아와버렸다.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_- 잠조차 오지 않는다;; 자야되는데;; 아 지금 자면 학교 출발하기 직전에 일어날지도=_= 자세한 얘기는 후에 이 게시판이나 ONE LOVE게시판에 게시될 것임.. 더보기 추석특집 영화 지금.. 개그콘서트를 보고 바로 엽기적인 그녀를 녹화하며 보다가 중간에 친구를 봤다. 뭐 어차피 둘다 본거였지만 다시봐도 재밌다; 근데 친구는 너무 편집이 많이된것 같다. 언어가 매우 순-_-화되어 있었고;; 잔인한 장면도 좀 편집됐다. 특히 마지막에 한동수를 찌르는 장면... 난 극장에서 볼때 한번한번 찌를때마다 움찔할 정도로 사운드가 적나라했었다. 푸욱... 푸욱... 그러나 그런거 삭제되고... 암튼 재미없어졌다. -_-;;; 전에 부산갔을때 봤던 자갈치시장도 보였다. 허허;;; 감회가 새롭구먼;;; 더보기 이전 1 ···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