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아프다-_- 어제 동교동 낙지볶음을 먹었는데 매웠었다.. 어젠 몰랐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속아파서 고생좀 했네-_- 술 많이 안먹어서 다행... 아침에 콩나물국으로 해장하고.. 아 속아파-_- 이제부터 시험준비나 해야지 더보기 USA 관련만화 뻐킹 유에스에이! 더보기 12월 화이트궁전 정모 (사진첨부) 알바중에 문자가 왔다. 상협이었다.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신촌에 있단다. 3시에 알바가 끝나고 칼퇴근 하여 신촌행 버스를 탔다. 생각보다 안막혀서 한시간걸려 신촌에 도착했다. 전화해보니 오락실이란다. 그리로 갔더니 상협이가 있었다. 내가 배고팠기에 오다가 본 닭꼬치를 사먹었다. 노란색과 녹색의 줄무늬로 된 천막의 닭꼬치... 진짜 맛없었다-_-.... 배고팠는데도 맛없었으니... 이상한 나뭇잎도 띄워져있는 간장에 절여있었고 와사비 맛도 살짝 났다. 인혁이형한테 전화를 하니 오락실에 있었다. 그리로 가서 한바퀴를 돌았는데도 없었다. 다시 한바퀴 돌며 철권쪽을 보는데 모자를 쓴 인혁이형이 보였다. 난 구경만 하다가 드럼이나 기타프릭스를 할까 하다가 그냥 펌프와 파라파라를 섞어놓은듯한 게임에서 춤을 .. 더보기 핸드폰에 교통카드 심기 제 목 : 핸드폰 교통카드 만들기... 더보기 우리... 잊고 있던건 아닐까? .... 더보기 서랍정리 지난 일요일... 난 오랜만에 책상서랍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나에겐 온갖 잡동사니가 많다는 것을 깨닳았다. 침핀이나 클립이 왜이리 많은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나의 두번째 서랍에는 각종 문서들과 편지들이 가득하다. 그녀의 편지를 찾아서 한번 읽고 그 봉투에 사진을 넣어두었다. 이 서랍속의 편지들은 정말 큰 보물이다. 옛 기억을 재생시켜주는 비디오 테잎이다. 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소중한 친구의 편지가 몇개 보였다. 힘들어하고 있을 이 친구에겐 난 더 잘해야 하는데... 나란 인간은 그 편지의 내용을 증거삼아 얻어먹으려나 하고있다. 후... 내자신이 갑자기 저질로 보이는군 하지만 난 이런 장난같은 말이 다 친함을 표시하는 것을.... 그래 우린 말하지 않아도 많이 통했었잖아 위로의 방법이 틀렸지만... 좀더.. 더보기 '01 '02 조인트 엠티 후기 11월 9일~10일 이틀간 엠티를 다녀왔다. 약 3주전 예상인원은 20명가량... 그 인원은 점점 줄어들더니 일주일 전엔 열명이 조금 넘는 정도로 추정됨 그래서 답사때도 10~15인용 방을 잡게됨. D-3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확정인원을 잡았을때, 선발이 9명이어서 표를 9개 끊었음. 엠티철이라 입석밖에 없었음. D-1 인원이 적으므로 기차말고 렌트카로 갔다오기로 결정. 표를 환불하고 차를 빌림 평소 새벽 4,5시에 자다가 일찍 자려니 잠이 안와서 뒤척임. D-day 최종인원 6명으로 결정 02학번 나와 동진이형 01학번 정민선배(すみれ), 준수선배, 희재선배, 혜정선배 자 그럼 엠티후기 시작! 10시까지 과실에서 보기로 했기에 지하철을 타고 가고있었다. 잠이 부족해서 지하철에서 잠을 잤다. 9시 40.. 더보기 수능시험.. 곧.. 고삼들의 수능이 치뤄진다. 내가 정의한 수능은 12년동안 노력한것을 하루에 보여주는 시험이다. 그러나 이 하루는 12년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재수가 있지 않나 싶다. 나의 수능은 2001년 11월 7일이었다. 수능전날 난 공부를 하지 않았다. 안해도 될것 같았다. 그냥 편히 보내고 싶었다. 티비를 보고 저녁을 먹고 9시에 잤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엠씨스퀘어를 쓰고 억지로 자니까 잠이 왔다. 일어나보니 새벽 4시다. 더이상 잘 자신이 없다. 티비를 보니 전부 수능얘기다. 애들한테 시험이 끝나고 모여서 놀자고 했기에 끝나고 마중나온다는 엄마를 말렸다. 점심은 샌드위치를 싸갔다. 많이먹으면 졸거같아서... 학교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었고 택시를 탄걸로 기억한다. 후배 두명이 나에게 귤과.. 더보기 이전 1 ··· 424 425 426 427 428 429 430 ··· 4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