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새해계획을... 새해계획이란거... 처음세워본다. 한번 세워볼까... 1. 곡 쓰기. 머릿속엔 쓸 곡들이 많은데 왜 만들질 않는건지... 모듈도 샀으니 한번 제대로 해보자! 2. 음악공부. 틈틈히 음악공부하자... 지금처럼 감으로 한다고 해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거같냐...응? 3. 노래연습. 누구도 무시 못하는 실력이 되는날을 위해 노력하자! 4. 영어공부. 못하니까 공부해야지...-_- 안그래? 5. 출석잘하기. 잦은 결석의 결과를 알았으니 왠만해서 수업 빠지지 말자... 6. 장학금받기. 가능성이 보이는듯! 7. 밥 잘 챙겨먹기. 귀찮아서 식사 거르는짓은 이제 하지 말자... 8. 변함없이 그녀를 더 사랑해서 행복하게 해주기. 더보기 피아니스트 컴퓨터를 하며 박효신 1집의 '피아니스트'를 듣다가 이런 부분이 나왔다.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 다장조로군...' 더보기 최근에 본 귀신들 오랜만에 이 게시판에 글을 쓴다. 그동안 쓸 거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좀 귀찮았다. 그럼 최근에 본 귀신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최근 4일동안 두번 귀신을 보았다. 첫번째는... 밤... 난 인적이 드문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게 보이는건 한적한 도로와 보도.. 그리고 전화박스.. 조금 후 전화박스 뒤에서 한 이쁘장하게 생긴 여인이 몸을 내밀었다. 그리고는 내 쪽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든다. 난 반사적으로 누구한테 그러는지 보기위해 뒤를 돌아봤다. 보이는 것은 차가 거의 보이지 않는 넓은 도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시 앞을보니 여자가 사라졌다. 순간 놀랐다. 아무리 봐도 여자가 없다. 전화박스로 걸어가봤다. 사람의 흔적이 없다. ...... 두번째... 방에서 낮잠을 잤다. 누군가 내.. 더보기 17000 만칠천힛이다; 음.. 요샌 카운터에 별 신경을 안쓰다보니 어느새 만칠천이... 음... 더보기 오늘은 오늘은 2002년 12월 22일... 2002년 12월 22일... 12월 22일... 12월 22일... 십.이.월.이.십.이.일. 더보기 아르바이트 내가 했던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작년에 수능이 끝나고 뭔가 해야할 것 같았다. 원서 다 내고 여기저기 알바를 수소문해보았다. 그때까진 인터넷에서 뒤질 생각을 안하고 그냥 나우누리만 봤다. 거기서 난 괜찮을것 같은 알바를 보았고 친구들을 모집해서 4명이서 면접을 보러 갔다. 이 알바는 정확히 뭐라 부르기 어려운..그런 알바였다. 교대역 근처에 있는 아오조라라는 게임회사에서 16명 4조로 알바를 모집하여 각 피시방을 돌아다니며 '쉐이크'라는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일종의 홍보전략이었다. 이때, 난 강남(한강이남)일대의 대부분을 돌았던걸로 기억한다. 20여일동안 하루에 한 지역 5군데의 피시방... 결국 100여군데의 피시방을... 그러나 나중엔 요령을 피우며 했다. 그렇게 받은 22만 6천원.. 더보기 놀지않고 살기엔 우리의 젊음이 너무 짧다!!!!!! 활동을 좀 접었더니 내 게시판이 맨 밑이되었군..헐헐 암튼, 뭔말이라도 하지않으면 위로올라가기 힘들거 같으니 뜬금없지만 한마디 하겠어.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참 긴세월이지만.. 그 중에 젊음의 시간은 너무도 짧은거 같아. 스무살이 되기전까지는 젊다기보다는 어리고 서른이 넘어가면 어느새 젊은 세대와는 거리를 느끼게 되지 그럼 젊음이라고 할수있는건 약 10년남짓이라는 건데,,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군대가니까 겨우 7~8년밖에 젊은 세월이 없어. 그중에서도 또 한 25살쯤 넘어가면 왠지 또 한물간듯한 느낌이 들지.. 이렇게 짧은 시간중에 난 벌써 아무것도 한게 없이 1년을 써버렸다. 정말 난 열심히 살지 못했다.. 학업을 게을리한건 원래 관심이 없으니까 그렇다 치지만,, 관심있는 분야를 배우면서도 열심히.. 더보기 방학 방학을 하니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서 메인화면 위에 있던 그림을 바꿨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좀 내볼려고... 만족한다 으하하 더보기 이전 1 ···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