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으아악 살려줘 ㅠ_ㅠ 방금 잘려고 준비를 하는데... 꿈이라 믿고 싶은 상황이 벌어졌다. 침대쪽 벽으로 엄청난 벌레가 나타났다............... 난 처음에 바퀴벌레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몸길이가 3센티였으며 다리까지 4센티였다. 그런데 온 몸이 검은 털로 덮혀있었으며... 다리갯수는 무지하게 많았다. 지네였을까? 아니었던것 같다. 난생 처음보는 벌레였다. 진짜 진짜 진짜 징그럽게 생겼다. 으윽.............. 원하는 분 있으면 그려서-_- 올리겠음 아 소름돋아;; 암튼 겨우겨우 바퀴약을 뿌려서 힘빼는데 성공.. 힘빠진 바퀴가 침대와 벽 사이로 수욱....... 아악 난 여기서 지금 자려고 했단말이다! 침대에 깐 이불을 살살 빼니 그 괴상망측한 벌레가 모습을 드러냈다. ................ 아 최악이.. 더보기 아침 8시 반... 난 집에 귀가했다-_-;;; 지금은 8시반... 내가 어제 집을 나선것이 4시였으니... 16시간을 넘게 밖에 있었군.. 난 어제 4시에 종훈이네 잠깐 들렀다가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으나, 종훈이(객원필자 안웃긴놈)네서 녀석과 놀다가 밤을 새버리고 이렇게 아침에 집에 돌아와버렸다.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_- 잠조차 오지 않는다;; 자야되는데;; 아 지금 자면 학교 출발하기 직전에 일어날지도=_= 자세한 얘기는 후에 이 게시판이나 ONE LOVE게시판에 게시될 것임.. 더보기 추석특집 영화 지금.. 개그콘서트를 보고 바로 엽기적인 그녀를 녹화하며 보다가 중간에 친구를 봤다. 뭐 어차피 둘다 본거였지만 다시봐도 재밌다; 근데 친구는 너무 편집이 많이된것 같다. 언어가 매우 순-_-화되어 있었고;; 잔인한 장면도 좀 편집됐다. 특히 마지막에 한동수를 찌르는 장면... 난 극장에서 볼때 한번한번 찌를때마다 움찔할 정도로 사운드가 적나라했었다. 푸욱... 푸욱... 그러나 그런거 삭제되고... 암튼 재미없어졌다. -_-;;; 전에 부산갔을때 봤던 자갈치시장도 보였다. 허허;;; 감회가 새롭구먼;;; 더보기 젤리인형 찾기 남자 아이의 설명; 스테이지는 전부 5개. 특정 시간 내에 치비내지(젤리 인간?) 전부를 찾아내, 클릭하면 됨. 치비내지는 작아서 벌레 찾기용 안경(무시메가네-라고 이름 붙여짐-_-)을 사용하면 찾기 쉽닷~! § 빨간 화살표를 누르면 겜 시작 § § +는 화면 확대 -는 화면 축소임 § § 할 때마다 치비내지의 위치가 바뀜-_- § § 스테이지 3은 1마리를 각 각 3번씩 클릭해줘야 함 ㅡㅡ^ § § 스테이지 4, 5를 넘기는 사람 존경-_-;; § 3까지밖에 못깨겠다-_- 더보기 지노의 연재소설 '이상적인 거짓' 15 15 제갈량의 깨우침으로 유비군은 신속하게 조조를 막을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장비와 관우도 설형을 데리고 들어왔다. 관우는 유비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소리쳤다. "형님 큰일입니다!" "무슨일이냐?" "여기 이 송총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여기 송충이가 어디있다고 그러느냐?" 유비의 착각에 얼굴이 빨개진 송충이 소리쳤다. "제 이름이 송충입니다. 벌써 잊으셨습니까!" "아 미안하오. 근데 그대의 집엔 송충이가 많다고 했던가요?" "유사군!" "앗, 내 실수요. 송충이가 많은 집은 그대의 옆집있던걸 착각했소." "... 그런 농담할때가 아니오! 자! 이게 바로 내가 조조에게 받은 서신이오! 현실을 직시하고 똑바로 보시오!" 송충은 유비의 도발에 걸려 숨겨야 할 서신을 유비에게 바치고 말았다. 제갈량도 .. 더보기 지노의 연재소설 '이상적인 거짓' 14 14 모두가 전투의 승리에 대해서 기뻐하고 있는데 유독 제갈량많이 얼굴이 밝지 않았다. 유비가 그에게 물어보았다. "선생은 승리가 기쁘지 아니하오?" "음... 하후돈이 지금 이렇게 물러났지만 조조의 공격은 시작일 뿐입니다. 하후돈이 그렇게 패해서 물러갔으니 반드시 조조는 총 공격을 펼칠 것입니다." "듣고보니 그러하오... 어찌하면 좋겠소?" "좋은 계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계책이 있으면 실행하면 되지 않소? 그게 뭐요?" "저희가 머물고 있는 이 신야는 방어하기는 좋은곳이 아닙니다. 마땅히..." "선생께선 형주를 취하란 말씀이시오? 나는 경승(형주의 성주 유표)으로부터 은혜를 입어서 여기 머물러 있는데 어찌 그럴 수 있겠소..." "하지만 지금 형주를 취하지 않으면 앞으로 매우 힘들어.. 더보기 9월 궁전 정모후기 9월 14일 오후 5시.. 신촌에서 궁전 정모가 있는 날.. 공지가 너무 급하게 올라오긴 했지만, 그래서 난 올 가능성이 있고, 번호를 아는 몇몇 분들에게 네이트 설문플러스를 돌렸었다. 30%도 안되는 회답율을 기록했지만=_= 굴하지 않고 정모에 나갔다. 5분정도 늦을 것 같아서 마음이 매우 급했다. 이트한테 몇분 늦을거같다는 문자를 보냈다. 대답이 왔다. '흥' 결국 난 2,3분을 늦어서야 도착을 해서 팔각의자 주위를 돌아다녀보았으나, 궁민으로 추정되는 분은 없었다. 오늘따라 모임이 많아보였다. 곧 이트가 왔고 대책없-_-이 기다리게 되었다. 졔누나는 왜 핸폰이 꺼져있는지;; 올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실하지 않다는 궁민이 셋이었기에 기대를 걸고 기다렸다. 30분 가까이 지났을 때, 이트한테 전화가 온듯했.. 더보기 생일날의 일기 3 (9/8) 9월 8일 msn과 유리도시에 접속하니 몇몇이 축하를 해 주었다. 난 취했기에 횡설수설을 했다. 그런데 9월 8일은 우리 엄마의 생신이었다. 내 생일이었던 7일 점심때 케잌을 놓고 한번에 했었다. 언제 잤는지 모르게 난 잠을 잤다. 8시에 깼다. 내 술버릇은 취한 다음날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_-;; (사실이다.) 화장실에 다녀 온 후 다시 잠을 이루려 했으나 쉽지 않았고 결국 난 10시 30분 미사를 가려던 예정과 다르게 9시 미사를 갔다. 오랜만에 가본 학생미사는 또다른 느낌을 안겨주었다. 10년넘게 주일학교 교사로 있던 두 분이 결혼하신단다. 그렇게 미사가 끝나고 집에 와서 유리도시 지킴이 업무를 보다가, 엄마가 밥먹으러 나가자고 해서 급히 나갔다. 근처 함흥냉면에서 만두전골을 먹었는데, .. 더보기 이전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 4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