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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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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쓰는분들 비상! 바이러스 조심!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는 MSN 메신저로 전파되는 `비알2002 웜`(Win32/Br2002.worm.53248)이 국내에 유입돼 오후 4시현재 100여건의 감염신고가 접수되는 등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해당 웜과 트로이목마의 진단,삭제 기능을 포함한 백신엔진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 웜은 MSN 메신저로 `Hey!! Could you please check out this program for me?`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문단 중간에 `http://??????/downl0ad/BR2002.exe`라는 URL(인터넷주소)을 포함한 메시지를 메신저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보낸다. 안철수연구소는 `MSN 메신저 사용자는 해당 메시지를 받았을 때 .. 더보기
윤리학 > 더보기
머리아프다.. 내 생에 술먹고 머리아파보긴 첨이다. 3일간의 축제일이 끝나고 이제 한시름 놓았다. 어느새 난 과대가 되었고 처음으로 힘든 육체노동을 해봤다. 아 이사할때 했던것 같다. 느낀거도 참 많다. 12시가 넘어서 일이 끝났고 새벽 한시가 넘어서부터 마신 술은 여섯시 반이 되어서야 잔을 놓았다. 밤새 술먹어본게 두번째이다. 근데 지금 머리가 깨지듯 아프다. 좀 많이아프네 이래저래 처음 경험해본 일이었다. 유쾌하지만은 않은 기분으로 한 축제... 나에게 두 가지의 공포증은 떠나지 않을 것 같다. 더보기
으아악 살려줘 ㅠ_ㅠ 방금 잘려고 준비를 하는데... 꿈이라 믿고 싶은 상황이 벌어졌다. 침대쪽 벽으로 엄청난 벌레가 나타났다............... 난 처음에 바퀴벌레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몸길이가 3센티였으며 다리까지 4센티였다. 그런데 온 몸이 검은 털로 덮혀있었으며... 다리갯수는 무지하게 많았다. 지네였을까? 아니었던것 같다. 난생 처음보는 벌레였다. 진짜 진짜 진짜 징그럽게 생겼다. 으윽.............. 원하는 분 있으면 그려서-_- 올리겠음 아 소름돋아;; 암튼 겨우겨우 바퀴약을 뿌려서 힘빼는데 성공.. 힘빠진 바퀴가 침대와 벽 사이로 수욱....... 아악 난 여기서 지금 자려고 했단말이다! 침대에 깐 이불을 살살 빼니 그 괴상망측한 벌레가 모습을 드러냈다. ................ 아 최악이.. 더보기
아침 8시 반... 난 집에 귀가했다-_-;;; 지금은 8시반... 내가 어제 집을 나선것이 4시였으니... 16시간을 넘게 밖에 있었군.. 난 어제 4시에 종훈이네 잠깐 들렀다가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으나, 종훈이(객원필자 안웃긴놈)네서 녀석과 놀다가 밤을 새버리고 이렇게 아침에 집에 돌아와버렸다.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_- 잠조차 오지 않는다;; 자야되는데;; 아 지금 자면 학교 출발하기 직전에 일어날지도=_= 자세한 얘기는 후에 이 게시판이나 ONE LOVE게시판에 게시될 것임.. 더보기
추석특집 영화 지금.. 개그콘서트를 보고 바로 엽기적인 그녀를 녹화하며 보다가 중간에 친구를 봤다. 뭐 어차피 둘다 본거였지만 다시봐도 재밌다; 근데 친구는 너무 편집이 많이된것 같다. 언어가 매우 순-_-화되어 있었고;; 잔인한 장면도 좀 편집됐다. 특히 마지막에 한동수를 찌르는 장면... 난 극장에서 볼때 한번한번 찌를때마다 움찔할 정도로 사운드가 적나라했었다. 푸욱... 푸욱... 그러나 그런거 삭제되고... 암튼 재미없어졌다. -_-;;; 전에 부산갔을때 봤던 자갈치시장도 보였다. 허허;;; 감회가 새롭구먼;;; 더보기
젤리인형 찾기 남자 아이의 설명; 스테이지는 전부 5개. 특정 시간 내에 치비내지(젤리 인간?) 전부를 찾아내, 클릭하면 됨. 치비내지는 작아서 벌레 찾기용 안경(무시메가네-라고 이름 붙여짐-_-)을 사용하면 찾기 쉽닷~! § 빨간 화살표를 누르면 겜 시작 § § +는 화면 확대 -는 화면 축소임 § § 할 때마다 치비내지의 위치가 바뀜-_- § § 스테이지 3은 1마리를 각 각 3번씩 클릭해줘야 함 ㅡㅡ^ § § 스테이지 4, 5를 넘기는 사람 존경-_-;; § 3까지밖에 못깨겠다-_- 더보기
지노의 연재소설 '이상적인 거짓' 15 15 제갈량의 깨우침으로 유비군은 신속하게 조조를 막을 대책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장비와 관우도 설형을 데리고 들어왔다. 관우는 유비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소리쳤다. "형님 큰일입니다!" "무슨일이냐?" "여기 이 송총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여기 송충이가 어디있다고 그러느냐?" 유비의 착각에 얼굴이 빨개진 송충이 소리쳤다. "제 이름이 송충입니다. 벌써 잊으셨습니까!" "아 미안하오. 근데 그대의 집엔 송충이가 많다고 했던가요?" "유사군!" "앗, 내 실수요. 송충이가 많은 집은 그대의 옆집있던걸 착각했소." "... 그런 농담할때가 아니오! 자! 이게 바로 내가 조조에게 받은 서신이오! 현실을 직시하고 똑바로 보시오!" 송충은 유비의 도발에 걸려 숨겨야 할 서신을 유비에게 바치고 말았다. 제갈량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