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미아사거리에 규모가 큰 뷔페가 있습니다. 베누스타76이라는 곳이죠.
이 곳에서 오픈시각에 맞춰 식사를 하러 방문했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마치 결혼식 뷔페를 연상케 하네요.
평일 오픈시각에 맞춰 가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채소들도 신선하게 있었고요.
참치, 연어 등도 있습니다. 보이는 비쥬얼로 예상할 수 있는 맛입니다.
뷔페에서 뭔가 롤은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게장을 잘 안먹는 1人...
육회와 김치들이 보입니다.
일단 제 첫 첩시는 차가운 음식들로 구성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찬음식과 따뜻한 음식은 다른 접시로 먹는 것이 좋죠.
함께한 여자친구는 음식을 예쁘게도 담았네요. 우린 미식가 커플!
돌잔치로 어르신들이나 친구들 부르기에 적어도 음식이 많았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곳 같네요.
죽 코너엔 전복죽도 있었습니다.
이어서 따뜻한 음식을 담아왔습니다.
밤에 올리는 음식사진이지만 뭔가 스스로 테러를 당하지 않고 있는 신기한 기분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주문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스테이크는 음... 이 소스에 먹기에 최적화된 느낌입니다.
디저트 코너. 위에 놓여진 홍차가 제일 눈에 들어오네요.
과일중에선 전 파인애플을 가장 많이 먹는 편이죠. 아무래도 소화에 도움이 되니...
이 날 한쪽 구역엔 돌잔치가 예정되어있는지 따로 세팅이 되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홍차는 맛있었어요.
이날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준 초대권!
평일 중 화~목은 점심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원래 이 중에 가려고 했다가 이걸 알게 되어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녁은 5시 30분부터 시작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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